절기는 속일수 없나 봅니다.

in busy •  6 years ago 

안녕하세요. 난 바다 @mirazrain 입니다.

방금 저희 딸이 놀이터 가고 싶다고 해서...
놀다 들어왔는데 날씨가 시원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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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입추인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절기는 속일수 없나 봅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는데
신기합니다. 바람이 시원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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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 방학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그런지
신나게 뛰어 다닙니다

횐님들도 산책해 보세요.
진짜 밤공기가 달라졌어요~~~~

이상 가을이 빨리와서 낚시가기를 기다리는 난 바다 @mirazrain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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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조금씩 물러가는 느낌이네요.ㅎㅎ

그쵸? 저만 그렇게 느낀건 아니죠?? ^^

따님이 너무 예뻐요.^_^
남은 방학 시원하고 즐겁게 잘 보내길 응원합니다.ㅎㅎ
놀이터가 좋네요.ㅋㅋ

예쁘다는 소리는 자주 듣습니당 ㅎㅎㅎㅎㅎㅎ
넝담이구요~~~ ^^
근데 슬슬 말을 안듣기 시작했어요~~~

진짜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겟어요~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었으면!!^^

그럼요~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야 물고기도 살을 찌운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