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IN STEEMIT #14> 문제적남자를 스팀에서 만나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님들 @pyorinho입니다. "SHERLOCK IN STEEMIT"

2018년 첫번째 프로젝트 셜록인스티밋 14회차입니다

벌써 3월의 중순이군요... 야심차게 시작했던 2018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군요

지나가는 시간처럼 스팀도 성장하길 바라면서 14번째 문제를 시작합니다.

---

<참여방법>

1. vote한다
2. 정답과 그 이유를 설명한다

( 다른댓글에 정답이 나왔더라도 정답댓글을 달아주셔야 참여가 됩니다.)

3.리스팀은 선택입니다 ^^ 참여자가 늘수록 보상도 늘겠죠?

---

<방식>

1. 매주 2회 문제를 업로드
2. 글 게시후 4일후에 정답발표
3. 가장 빠른 정답자에게 글보상액의 40% <1명>, 정답자 없을시 추첨자를 4명에서 8명으로
4. 센스있는 답변자에게 글 보상액의 20%<주관적기준, 1명> 없을시 추첨자 보상기준 up
5. 정답발표전 정답자중 추첨을 통해서 글보상액의 10% <3명>
6. 차후 보상액증가와 반응에따른 보상 조절가능

---

#14 수상한 자살

유명 IT업계의 개발자 존이 몰던차가 언덕아래에 떨어저 존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고추정시간은 어젯밤 11시,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제주도의 한 언덕길에서였다.

존의 회사가 아마존에 인수되면서 1000억정도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밝혀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전날밤 지인들과 자신의 별장에서 축하파티가 있었고,

10시경 파티가 마무리 되었고 지인들은 각자 방이나 호텔로 돌아갔으며 ,

존은 기분이 좋아 평소보다 많은 술을 마셨다고 한다,

존이 그 시간에 드라이브 할 정신도 없었다고 판단되었으며

특히 이상한 점은 컴퓨터로 작성된 유서였다.

존의 여자친구와 가족은 존이 자살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지만

사건의 정황상 자살로 판단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조사를 위해 사건현장에 간 코린이는 사고로 절반쯤 불타있었고,

간밤에 비가와 지문을 채취할 수 도없었지만 이건 타살이라고 확신을 했다.

코린이는 무엇을 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