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본인의 생각을 그때그때 정리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사진 출처 픽사베이-
정말 오래 간만에 감기에 걸렸습니다. 오랫만이라고 하는 건 거의 3년 동안 감기의 기운 조차 못느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말하길, 몸이 아픈건 내 몸이 나에게 말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며 이렇때 일 수록 내 몸의 말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조용히 내 몸의 말을 들어봅니다. 걸어다니면서 다리에 소중함을 몰랐던 것, 숨을 쉬면서도 폐의 소중함을 몰랐던 자신이 내 몸에게 미안해집니다. 온몸에 근육통이 있는 것으로 보아, 내 몸의 곳곳에서 마디마디에서 민원이 많이 몰려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내 몸의 고충을 들어주는 고충상담사가 되려합니다.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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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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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초기에는 냄비에 수도물을부어 팔팔 끓인 후에 40도씨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되도록 식혀서 아카시아꿀을 태워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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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약보다도 정말 내 몸들이 하는 소리를 한 번 들어보려고요.꿀은 천연재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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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article is very exc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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