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이라는 시간..

in busy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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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따지고 보면.. 누가 정해 놓은 것도 아니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니..
당연하게 따르게 된다는 것이..

마음이 정리하는데.. 어찌 3일이 충분하다 할까요..
3주도 아니고 3년도 아니고 30년이 넘는 세월이었는데..

그래서..

마음에 담기위한 준비를 하는 시간이라고들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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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티원님~

@rosaria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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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떠나시는분의 명복을 빕니다.

@parkname 님. 말씀 감사합니다.

설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넵.~ 맞습니다. 독거님..

휴.. 시간이 너무 짧네요..ㅠㅠ;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kimsungtee 님. 말씀 감사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일.
나한테는 안 왔으면 하는 일.
힘내세요.

@haveahappyday 님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누구나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임에도,, 사실.. 쉽지만은 않은... 그런일이네요...

시간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부분이죠.
받아들이기 정말 힘들죠

위로의 말씀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어찌 3일로 다 정리가 되겠습니까... 3일은 아마도 이별을 인식하는 시간쯤일테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onsie 님의 말씀과 같이.. 인식하는 시간을 주어주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논어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상례에 대해서 '아주 어린시절 대소변도 가리지 못했던 아기가 구실할 수 있는 3살까지 키워주신 것에 대한 보답으로 최소 3년상을 지낸다구요...'

지금 시대엔 따를수 없는 옛날 이야기이지만... 티원님의 글을 보니 왠지 마음이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orhappywomen 님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3년의 보답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현실적으로는 정해진것과 같은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위로의 말씀에 많이 위안이 됩니다.

덕분에 잘 모시고 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유교문화에 쩌든 대한민국이지만
장례문화만큼은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마음 아픈 일이지만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smigol 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jjy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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