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상 화폐 거래소 빗썸의 모회사 Blockchain Exchange Alliance (BXA)가 빗썸 인수를 "곧 완료"할 예정임을 관계자와의 취재로 밝혀졌다.
BXA의 김병건 CEO는 지난달 Japan cointelegragh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비티씨홀딩스 지분을 기존 51 %에서 70 %로 추가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비티씨 홀딩스는 빗썸의 운영업체인 비티씨코리아의 76 %를 보유하고있다.
BXA는 미국의 상장 기업인 Block Chain Industries (BCII)를 "역인수합병(Reverse Merger)"하고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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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A는 빗썸 글로벌 (Bithumb Global)의 베타 버전을 5 월에 발표했다. 현물 거래와 마진 거래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국내 규제에 실현 될 수 없었던 레버리지 거래를 해외에 제공하게된다. 이 관계자는 "세계 최고 유동성의 거래소 연합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BXA는 여러 거래소를 연결 거래소 간의 모든 통화 쌍의 유동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자체 토큰을 발행하고있다.
거래소 토큰으로는 세계 최대의 가상 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발행하는 BNB가 있다. BNB의 보유 상황에 따라 자금 조달 플랫폼 '런치 패드 "의 토큰 구매가 우선되는 설정을 만드는 등 다양한 장치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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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A는 지난달 15 일 일본의 블록 체인 투자 펀드 'ST Blockchain Fund'에서 2 억 달러 (약 2200 억원) 출자 된 것으로 밝혀졌다.
추가하여, 그동안 BXA(Bithumb, Series One)가 인수 및 MOU를 통해 만들어 놓은 전 세계 BXA 생태계 입니다.
노란색은 BXA의 암호화폐 시장 생태계이고, 녹색은 빗썸의 Series One과 관련된 STO 시장 생태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