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we need to pay attention to Bytom, 왜 우리는 바이텀에 주목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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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들은 주목하고 계신 바이텀 코인!
왜 우리가 다시 바이텀에 주목해야하는지 간략하게 설명드리고자 하는 글입니다.

바이텀의 미션
Our mission is to bridge the atomic world and the byte world, to build a decentralized network where various byte assets and atomic assets could be registered and exchanged.
바이트의 세계와 원자의 세계를 연결하고,
바이트 자산과 원자 자산이 등록되고 거래될 수 있도록 분산화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

어원 자체가 byte 과 atom으로
모든 것을 디지털 자산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 코인입니다.
이와 같은 컨셉의 자산화 코인들 (latoken, jibrel network 등등) 몇가지 있지만
그들과 궁극적으로 차이나는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BYTOM의 심볼은 BTM입니다.

바이텀의 출신성분?
개인적으로 코인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팀의 구성원입니다.
바이텀 팀의 출신성분은 그야말로 cryptocurrency의 세계에서는 1세대 거물급들이 대거 포진한 상황입니다.

1. 중국의 거물급 팀원의 참여
   중국의 최대 코인 커뮤니티중 하나인 8btc는 우지한과 장지아(chang jia)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8btc가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바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죠. 중국을 넘어 세계의 암호화폐 시장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8btc의 설립자인 Chang jia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코인입니다.
   이외에도 8btc의 전무이자 OK코인 거래소의 부사장인 DUAN XINXING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우지한의 동료이자, 8btc의 공동설립자, 오케이 코인의 부사장까지.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는 '귀족'출신의 바이텀

2.탁월한 개발진
알리페이의 시스템 엔지니어인 LANG YU, 이더리움의 parity wallet의 개발자인 GUO GUANGHUA 등도 함께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 해카톤에서 명예로운(?) 2위를 수상하며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엄청난 수준의 대회는 아님에도)
대회에서 수상을 할 정도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은 틀림없습니다. 이하 관련 뉴스 기사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8/0200000000AKR20170928110500009.HTML?input=1195m

여기서 독자분들은 다소 궁금증이 생기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탁월한 바이텀이 그 동안 주목받지 못했는가?

정답은 바로 중국의 ICO규제에 있습니다.
아주 불행하게도 바이텀의 시작은 순조롭지 못 했습니다.

바이텀은 큐텀보다 약 4배 가량의 규모로 지난해 6~7월에 ICO를 진행했습니다.
바이텀이 5900BTC(2329명의 투자자), 퀀텀은 (1177BTC, 526명의 투자자)

중국에서도 굉장히 주목을 하고 있던 ICO였죠.
하지만 너무 큰 '성공'이자 화두였던 ICO였기에 바이텀은 중국 정부의 9월 ICO규제에 따라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바이낸스에 상장될 예정이었지만 거래소 자체가 영업정지되었고,
바이텀의 가격은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한국의 투자자분들께서 바이텀의 존재를 인지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이텀의 흥미로운 점들

1. 각종 협약
   제가 가장 흥미로워 하는 바이텀의 협약중 하나은 OBEN과의 협약입니다. 오벤은 AI 관련 회사로 소프트뱅크, 텐센트, CMC 등의
   관계자들이 투자하고 있고, SM의 이수만도 함께 어드바이저로 활동중인 곳입니다. 이러한 회사가 바이텀과 협약을 했고,
   여러 부분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OBEN은 최근 큐텀과 협약하고 PAI라는 블록체인을 개발중이기도 합니다.

2. 각종 거래소의 상장 - 오케이코인, 지닉스
   한중합작 거래소 지닉스, 국내 대형 IT기업과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협약한 OK코인 거래소의 한국 영업과 동시에
   바이텀은 한국의 거래소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바이텀의 성장가능성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3. 중국의 규제완화, 시장의 안정화
   비단 바이텀만의 호재는 아닐 것이라고 봅니다. ICO규제도 곧 완화될 것으로 중국의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의 춘절이 끝나고 시장이 안정화되어 간다면 바이텀도 큰 물결을 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이텀의 시세

기술적인, 시장분석에 대해서만 언급을 드리고 싶지만, 가격 부분도 빼놓을 순 없을 것 같아 언급드립니다.
차트를 보시면, ICO이후에 장기간의 침체기가 있었고, 최근 다시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즉, ICO가격과 크게 차이가 없는 상태입니다.

바이텀이 상장된 거래소?
궁금하실 부분이라 생각되어 한 번 언급드립니다.

바이텀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바이텀 페이지 /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bytom.io
https://twitter.com/Bytom_Official

이 글의 목적은 정보전달이며, 이 글에 대해서 묻지마 투자나 맹목적인 믿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