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이고
오랜만에 맑은 날이다.
새로운 공간은 늘 레몬같이 시큼한 자극을 준다.
동굴같은 느낌이다. 우리가 선사시대부터 동굴에서 살았던 유전자가 있는지
아늑하다. 카우치~ 프로이드와 함께 정신분석 실험을 해도 좋은 분위기다.
이런저런 생각에 3시간 동안 정작 가지고 간 책은 하나도 읽지 못했지만
내안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정리되는 곳이 생겼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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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아늑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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