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이라는 곳은 이렇게 생긴 곳이다.
작은 개울같은게있고 잔디 그리고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그늘막이 있다.
그늘막은 한군데당 사천원..!! 진짜 저렴한 금액이다.
제부도인가 그쪽은 별로인 자리값을 차 한대당 이만원을 받는데 여긴 자리값이 정말 착하다..!!
주소는 평택으로 들어가지만 동탄에서는 15분이면 간다..!!꺅
장비가 없어도 사실 매점에서 몇천원에 다 대여해준다.
캠핑장까진 아니지만 유원지? 시설이 너무 잘되어있다.
우리의 장비는 단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예의상 장은 내가봄^^
셋팅 쫙~되니까 그럴듯한 고기파티><꺄 소리질러~
고기 마스터님이 삼겹살 아주 맛있게 구워주셨다.
이 감성보소...!!
덥고 습하니까 소맥 들어가야지~!
일끝나고 먹는 밥과 술이라 그저 황홀><
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김치 굽기.
정말 하나도 맛 없는게 없었다.
크으으으 고기 미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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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비쥬얼 장난아니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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