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boxmasterdelta (25) in can • 6 years ago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 잘 모르는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온전히 들어줄 상대가 있을때 말할 상대가 나타났을때 시간도 공간도 사라진채 내 안에 있던것들이 잘도 나왔었다 나는 할말이 없던게 아니었다 말들을 담아두고 있었다 보석상자처럼 맞는 열쇠로 열어 빛나고 소중한것들을 꺼낼 수 있는것처럼 can t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