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에 사는 바쁜 엄마 입니다. ^^ 9월 8일 딸내미 학교 런치 수퍼바이저로 한시간 아르바이트 갑니다. 5년째 일하고 있는학교에서 1시간씩 일하고 있는데요.... 그냥 영어공부 생각한다하고 열심히 학교 다녔습니다. 아주아주 부끄럼쟁이 딸내미 때문에 학교생활 시작했네요....3달동안 신나게 한국말만 했는데 학교가서 영어로 말할 생각하니.... 뭐 별 특별한 말은 하지는 않습니다만 ...ㅋㅋㅋ ..캐나다에서 7년을 살았어도 온전히 영어에 노출 되어있는 공간은 항상 긴장의 연속입니다.....이제 눈치가 꽤 늘어서 상대방이 무엇을 말하려고하는지 내가 답해야할 말은 무엇인지는 바로바로 알아차리기는 하는데요.... 이 영어 때문에 머리에 흰머리가 더 마구마구 생기고 있습니다. 영어는 저한테는 풀리지 않는 영원한 숙제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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