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은 주라서 누가 누군지 한집 건너면 다 아는정도입니다. 올해 많은 분들이 다른주로 이동을 많이 하네요.. 해마다 다른주로 이동이 많긴한데요. 여기저기서 "누가 떠난다네 " 이야기가 많네요.
지인 몇분도 떠난다고 다 소문이 날정도 이니까요... 누군가는 직업때문에 누군가는 아이들때문에 캐나다에 왔을때는 여기서 계속 살것 같았지만 각각의 이유로 인해 다 떠나네요. 떠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사람들한테 정 주기가 두렵네요. 너무너무 아쉽지만 ...지인들이 새로운 주에가서 또 잘 정착하고 즐겁게 캐나다살이 잘 하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