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당직이 무료해 '2019 BEST 자동차' 적어봤다. 자동차 출입하게 되면서 올 한 해 출시한 차는 다 타봤다. 물론 선택은 개인적인 성향과 취향으로
내가 산다면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SD6 HSE 럭셔리 모델 : 물론 하이트림으로 가격은 1억2천 정도. 내가 돈이 있다면 고민 없이 이 모델 선택한다. 다른 차종에 비하면 편의시설은 말도 안 되게 떨어진다. 하지만 차가 가져야할 '드라이빙' 과 '이동' 이라는 본질에 충실한 차다.
가성비 :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 자동차 기자들이 뽑은 가성비 최고 차다. 현대차는 국내 도로사정 및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국내에선 현기차가 단연 좋을 수 밖에 없다. 팰리세이드는 대형 SUV로 3천 중반대다. 3열의 넓은 실내공간과 안전사항이 대폭 추가되었다. 굵은 선으로 웅장함까지 갖췄다. 선택 안하는게 바보다. 하지만 지금 신청하면 10개월 대기는 어쩔 수 없다.
전기차 : 테슬라 모델 S : 전기차는 미래사회를 맞이하는 과정에 흘러가는 유행일까. 아니면 새로운 모빌리티의 시대의 시작일까. 우리는 내연기관자동차가 아닌 친환경자동차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 그렇다면 테슬라의 섹시함 정도는 선택해줘야지
이 외에도 기억에 남는 자동차라고 한다면 BMW X7 M50d, 현대차 2020그랜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