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시오는 자사의 대표적 손목시계 G-SHOCK 지샥의 Rangeman 시리즈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 레인지맨 신제품 GPR-B1000은 세계최초로
솔라 어시스턴트 GPS네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하고 발매된다
레인지맨은 시리즈는 극한상황에서의 서바이벌을 컨셉으로하여
방위,기압,고도,습도를 측정가능한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에는 추가로 GPS를 사용하여 현재위치를 확인할수 있으며
목적지까지의 루트 및 방위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
GPS네비게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무선충전(5시간 충전으로 33시간 사용가능) 및 태양광충전 2가지 방식을 지원하여
무선충전이 불가능한 야외환경에서도 배터리가 떨어졌을때는
일정시간 태양광 충전을 통해(충전시 GPS기능 사용불가) 다시 GPS기능을 사용할수 있어
배터리 충전 걱정을 할필요가 없어졌다
일반적인 시간표시는 태양광 충전시에도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전용 스마트폰 앱인 G-SHOCK Connected와 연동하여 GPS위성신호 및
전세계의 시간 데이터를 수신하는 것이 가능하며 앱상에서 액티비티 기록등도 관리할수 있다
오는 3월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10만엔(약100만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