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모두가 도울 수 있습니다. 특히 여자 친구가 그렇습니다.

노부부는 고등학교에 10년 넘게 다녔지만 아내가 아직도 그런 행동을 할 줄은 몰랐다.
그날 그녀와 함께 쇼핑을 갔습니다 운전하기 싫어서 지하철을 탔어요 만석에 올랐을 때 만석이었고 우리는 떨어져 있었습니다 내 옆에 여유 공간이 있었습니다. 처음이라 그땐 별로 생각을 안 하고 앉았더니 아내가 앉고 싶어 하는 것 같았어요 아내가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을 보고 휴대폰을 보더니 못 하는 줄 알았어요 그렇게 멀리 전화를 걸 때는 얼굴을 잡아요. 게다가 몇 정거장만 가도 피곤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다가 차에서 내려도 기분이 좋지 않아 사람들을 무시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물었다. 결국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집에 갔고, 집에 갈 때 사람들을 무시했다. 이튿날 외출할 때까지 왜 혼자 앉느냐 남편은 아내를 앉게 하고 왜 아내는 앉히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 정말 한참을 생각했다 왜 그 생각을 했을까 그녀를 앉히곤 했지 왜 그날이였을까 근데 그게 나와 냉전인가? 남자로서 온갖 고된 일을 짊어지고 틈틈이 보살펴줘야 하는데 그 순간의 태만 때문에 그녀는 나를 그렇게 대해줬다. 나에게? 내가 너무 늙어서 그녀를 돌볼 수 없고 그녀가 대신 나를 돌보게 하면 그녀는 무엇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