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N 은 CryptoCurrencies 와 US MarKets 에 초점을 두고 있는 금융 사이트로, 2013 년 Hawkfish AS 의 일부분으로 Jonas Borchgrevink 에 의해서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CCN 의 규모는 매일 20 만 명이 넘는 순 방문자와 50 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치를 월단위로 본다면 약 4 백만 명이 넘는 순 방문자가 조회하며, 1 개월에 약 1,000 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전달되어지는 뉴스레터 구독자의 경우에는 10 만 명 이상이며, 트위터를 통해 약 15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CCN 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마일리지 통합 및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올 포인트 페이(All Point Pay) 에 대한 기사가 송출되어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CCN 에서 송출된 올 포인트 페이(All Point Pay) 의 기사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일상적으로 소비자는 항공사 마일리지, 신용 카드의 포인트 등과 같은 시장 활동에 다양한 마일리지 포인트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플랫폼은 사용자가 현금과 같이 저장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상 사용한다는 것은 먼 세상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이는 각 플랫폼은 플랫폼마다 자체적으로 포인트 적립률과 사용 방식, 유효 기간 등의 다른 마일리지 정책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유효기간이 지나 사라지는 포인트의 규모는 어마어마하며, 연간 소멸되는 마일리지 포인트는 국내에서만 카드사의 경우 연간 1,000 억원, 이동통신사의 경우 200 억원 규모의 마일리지가 소멸되고 있습니다. 항공사나 온라인 쇼핑몰 등 기타 마일리지 정책을 운영중인 사업자들은 그 규모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총 1조원 규모의 마일리지가 소멸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집니다.
이렇게 소멸되어지는 마일리지를 안전하게 보관해 두었다가 현금처럼 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니 더 나아가서는 마일리지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만능 포인트로 교체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마일리지 정책의 허점을 개선하고 현금처럼 다양한 거래에 사용하는 것은 물론, 안전자산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길을 블록체인 기술로 제시하는 기업이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올 포인트 페이(All Point Pay) 를 발행한 AP Company 와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킹스 커머스는 MOU 체결을 통하여 일상에서 적립되는 마일리지에 블록체인의 탈중앙 분산원장 기술을 적용, 전자지갑에 보관하고 연계된 서비스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기술 비즈니스를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킹스 커머스는 레스토랑, 웨딩 컨설팅, 콘서트 티켓 박스, 여행 및 호텔 예약, 온라인 쇼핑 등의 다양한 서비스 파트너와의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을 이용한 제한 없는 올인원 마일리지 사용 서비스가 상용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통합 마일리지 플랫폼 사업의 핵심 가치는 4차 산업 혁명 블록체인 기술의 고유 및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아이디어에 있다고 합니다. 통합 마일리지 사업은 이미 잘 알려진 실시간 세일 정보 수집 기술 POS(Point of Sale) 를 블록체인 기술과 연계하여 올 포인트 페이(All Point Pay) 를 발행 해당 기술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 거래 속도와 안정성을 확보한 첨단 기술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파트너사에서 벌어지는 회원들의 거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회원들이 적립한 마일리지에 블록체인 정보를 부여하고, 블록체인이 적용된 회원들의 올 포인트 페이(All Point Pay) 마일리지는 (주) 킹스커머스 통합 포털의 "브릿지" 를 통해 회원들의 전자지갑에 보관될 예정이며, 포털 회원사들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인증된 거래소에서 자산 운용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