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걷다보면
서고 싶어지고
서서 있다보면
앉고 싶어진다.
좀더 편안한것을
추구 해본다.
내 엉덩이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로 시작해본다.
그냥 평평한 맨 바닥도 좋지만
의자에 앉을때 좀더 편안해진다.
엉덩이도 쉬고 허리도 쉬고
어깨 팔도 쉴수있는~ 쉼의자!
요즘 좋은 의자를 고르기 위해
서치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러면서 발견한것은
늘 쇼핑에 부동의 일순위
- 가성비 이다.
누가 뭐라해도 다들 염두해두는 것일테다.
그다음에는 2. 실용성 이다.
사용하면서 편리하고 좋아야 좀더 오래간다.
마지막은 3. 심미성, 곧 아름다움이다.
사용을 많이 하면 닳기 마련이지만 아름다우면
제일 오래 나의 주변에 두고 싶을 것이다.
가성비,실용성을 넘어서 아름다운 의자를
한번 골라보고 싶다.
명품의자부터 이름없지만 아름다운 의자까지
내가 망치를 들고 있으면 모든것이 못으로 보이듯
요즘 모든 것들이 의자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