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 중국 장춘 출장차 마지막 황제 뿌의 - 위만 황궁을 구경 했습니다.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쌌습니다. 80위안 우리돈으로 약 8,000원 정도 하는데, 한국의 고궁 관람료가 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입장을 해 봅니다. 이날 날씨가 좀 더웠습니다. 기온은 30도
설명이 중국 말도 되어 있어서 사진만 하나 둘씩 관람 합니다.
그 당시 회의실 같습니다. 요즘 회사들의 회의실과 비슷하네요.
차관이나 장관급의 집무실 같은....
궁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들은 바로는 마지막 황제 "뿌의" 가 유배식으로 쫓겨나다 시피 온것이 이곳 장춘이고, 위만황궁을 초라하게 이렇게 작게 만들어 줬다고 합니다.
뿌의 가 저기 앉아서 신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뿌의 집무실인가 봅니다.
여긴 그 당시 뿌의 의상들은 전시해 놓았습니다.
어렸을때 영화로 보았던 "마지막 황제-뿌의" 이런 굴욕적인 속사정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장춘의 교육의 도시라고 합니다. 작은 줄로만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컸고, 북경과 상해만 다녔던 저는 장춘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았고, 신선 했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