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창작자를 위한 집, 라다크 울레의 돌핀호텔로, 1호 입주 창작자 젠젠 작가와 함께 갑니다.
솔직히 말하면 14년 전에 뭣도 없이 에스프레소 머신 덜렁 들고 카페 두레 열겠다고 라다크로 떠날 때보다 더 두렵고 막막한 마음이긴 합니다.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고, 이게 될 일인지는 일단 가봐야 해봐야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려운 상황과 복잡한 마음, 장난꾸러기 녀석들의 훼방에도 끝내 밀리지 않고 이 공간을 우리가 원하는 모습대로 세상에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돌핀호텔 2024년 시범 운영을 응원하는 텀블벅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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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 줄레 울레 돌고레 레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