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iples of Prayer.

in christianity •  7 years ago 

Hello, this is Pastor Shin from Christian Spirituality Academy.

오늘은 기도에도 원리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같이 생각해보겠습니다.
Today, I would like to talk about principles of prayer.

이전에 기도코칭을 하러 오신 어떤 어르신은 평생 대형선박의 기관장으로 일하셨던 분이였습니다.
I had a chief engineer of a large vessel come in for prayer training in the past.

그 분이 해양대학교를 졸업하면서 기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선박에 올라서 배의 기관을 총괄하는 기관장을 맡았던 시절을 저에게 아주 맛깔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He graduated from a maritime academy and became a certified engineer. It was really fun to hear about his experiences as the chief engineer in that vessel.

이미 배에는 기관을 수리하는 숙련공이 적지않게 있었다고 합니다.
He told me that there were many experienced repairmen and engineers on the ship already.

그러나 그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기관사 자격증이 있었지만, 기관을 수리하는 능력은 그들을 따라갈 수가 없었기에, 기관사들을 지휘할 수 있는지 회의가 느껴졌다고 합니다.
And he felt self-conscious and started to doubt his leadership because all those workers had more experience than he did, although he was certified by Korean government.

그러나 배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터져나왔다고 합니다.
Problems started to pop up here and there as he spent more time on the ship.

그러나 기관사들은, 아주 반복되는 고장은 수리를 쉽게 했지만, 새로운 고장이나 환경이 열악하거나 혹은 조건이 맞지 않아 기존의 수리법을 적용할 수 없는 사건이 터졌을 때에는
그들도 속수무책으로 해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The engineers and repairmen easily fixed the problems that had occured repeatedly, but they couldn't repair the damages they have never faced before, or the ones that required tools they weren't equipped.

그러나 자신은 대학에서 기관이 작동하는 원리를 배웠기 때문에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고장에도 잘 대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However, he was able to take care of those problems because he was aware of how the engine and the structures worked.

그렇다면 기도에도 응답하는 하나님의 원칙이 있을 겁니다.
And the same can be said for the prayers that God answers.

말하자면 기도의 원리가 있다는 뜻이죠.
As in rules and systems that we can apply to our prayers so that God will answer.

예전에 성령께서 기도의 원리에 대한 말씀을 저에게 해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In the past, the Holy Spirit has told me about principles of prayers.

기도의 원리가 무엇이라고 조목조목 말씀을 해주신 것은 아니였지만 기도에 원리가 있다는 것은 말씀해주셨어요.
He did not say what specifically the principles are, but he did say there is a set of rules.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께서 적용하시는 그 기도의 원리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So, today,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principles of prayer, the prayer God accepts.

먼저 가정에서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Firstly, you have to make a habit of praying at home.

성령꼐서 기도의 원리를 말씀해주시면서 가정에서 기도의 습관을 들여야한다고 말씀하셨어요.
The Holy Spirit has said that people need to get used to praying at home, as he explained the principles of prayer.

그렇다면, 왜 가정에서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일까요?
Then, why do we have to make a habit of 'praying at home?'

성경에서 기도의 태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The attitude we should have toward praying is that we need to do it continuously.

예수님도 항상 기도하라고 하셨고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게 죄라고 말할 정도였어요.
Jesus also told his followers to pray always, and Samuel has said that it is a sin not to pray.

그 유명한 다니엘은 집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하루에 세번을 기도했다고 합니다.
Daniel is famous for his praying habits, where he prayed three times a day with his window open.

그렇다면 어디에서 기도하는 것이 쉬지않고 기도하는 습관을 잘 들일 수 있겠습니까?
Then where can we continuously pray and make a habit of it?

당연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가정아닙니까?
Wouldn't that place be your own home, where you spend most of your time?

그러나 우리네 교회에서는 교회에 와서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죠.
But church today tells us to come to church and pray there.

새벽기도회를 비롯한 각종 기도회는 교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Many prayer meetings are held in churches, including the early morning prayers.

그러나 교회에서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 습관을 들일 수가 없습니다.
But unfortunately, you can't really train ourselves to pray without ceasing in church.

교회에서 하루종일 있는 교인들은 없기 때문이죠.
Because no one stays in church all day, everyday.

쉬지않고 기도하는 것은, 혼자 있는 시간, 즉 틈나는 대로 기도하란 뜻입니다.
Praying without ceasing means to pray whenever you can, whenever you are alone.

그렇다면 가정에서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야할 것이죠.
Then it will be easier to pray at home than anywhere else.

또한 기도란 방해받지 않는 장소에서 은밀하게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를 나누는 행위입니다.
And prayer is an act of communicating with God in an intimate fashion, without any disruption.

그러나 교회나 직장은 은밀한 장소를 제공해주기 어렵죠.
But it is hard to find a quiet place to pray.

또 공개된 장소에서 기도하면 다른 사람의 이목에 신경이 쓰여지기 되어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And it is hard to focus and pray in public places, since you will be more conscious of other people.

그럼으로 가정에서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And therefore, you need to start praying at home and train to continue on.

두번째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Secondly, you have to pray desperately.

기도란 하나님과 내 영혼과 교감하는 행위이죠.
Praying is an act of communication in between your soul and God.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기도하려면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시켜야합니다.
God is spirit, and thus, you need to close your eyes and focus on him when you pray.

그러나 정신집중을 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But staying focused is not an easy thing to do.

그럼으로 정신집중을 하려면 온몬에 힘을 주어 전심으로 해야합니다.
Therefore, you need to focus with every part of your body.

물론 큰소리로 기도하면 묵상으로 기도하는 것보다 집중하기 쉽습니다.
Of course, it will be easier if you pray out loud than to pray quietly.

그러나 큰소리로 기도하는 것은 장소의 제한을 받기 마련이죠.
But praying out loud can be pretty limited, since it is not going to be easy to find a place to do so.

그래서 성경은 방해받지 않는 장소인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That is why the Bible tells you to to into your room and close the door when you pray.

정신을 집중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Concentrating is not something everyone can easily do.

오랫동안 정신집중을 하는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이 기도를 잘 할 수 있어요.
People who can stay focused can pray like this as well.

그럼으로 기도할 때마다 정신집중을 하려고 애쓰고 노력해야합니다.
So we need to try and stay focused whenever we pray.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시작하면 의도적으로 방언기도를 하거나 형식적인 기도를 하기 일수이죠.
Many people start praying in tongues, on their own will, or pray as if they are casting a spell.

이런 기도는 하나님이 듣지 않는 기도입니다.
These are the prayers God does not listen.

방언이 성령이 주시는 것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이지 자신이 시작하고 끝을 맺는 기도는 자의적이거나 귀신이 속여서 넣어주는 기도일 뿐입니다.
Speaking in tongues, if given by the Holy Spirit, is uncontrollable by human powers. If you can do it willingly, either you are faking it or evil spirits are fooling you to do it.

어쨌든 기도란 하나님께 자신의 믿음을 보여주는 것임으로 간절하게 혹독하게 전심으로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Anyway, prayer is a way to show your faith to the Lord, so you will have to pray desperately with all your heart.

세번째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해야합니다.
Thirdly, you need to pray a prayer that pleases God.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이시라면 어떤 기도를 기뻐하시겠습니까?
God is the receiving end of a prayer; what type of prayers would he like to hear?

당연히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일 것입니다.
Probably about what makes God happy, not us.

그러나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자신이 원하는 목록을 큰소리로 반복하기 일수입니다.
But many Christians start listing off what they want, as loud as they can.

그러나 이 기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라고 생각해봤겠습니까?
Do you think that is what God is happy to hear?

성경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는 기도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The Bible tells us that the prayer God wants is the one asking for his kingdom and his will, not the one that satisfies our secular desires.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기도란 무엇입니까?
So then, what is a prayer that 'lets his kingdom come?'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이란 뜻이죠.
God's nation means the Heaven.

천국은 우주 어느 한 쪽에 위치한 특정한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왕국을 뜻합니다.
Heaven is not a specific place that exists in our universe somewhere; it is anywhere and everywhere God rules and governs.

하나님은 자녀들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다스리시길 원하십니다.
God desires to come into our hearts and rule over us.

그렇다면 하나님이 자신에게 들어와서 통치하시기를 원하는 기도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최상의 기도가 될 것입니다.
Then, a prayer that asks God to come into one's heart and rules over him/ her would be the best prayer that asks his kingdom come and his will to be done.

그래서 성경 곳곳에는 하나님을 찾고 찾아라, 그의 얼굴을 구하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라는 권면이 수도 없이 들어있습니다.
So the Bible has passages and passages, demanding us to look for God, to ask his presence, and to call out his name.

그러나 사람들은, 대다수의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죠.
But people, I mean many Christians, pray about what they want, instead of what God wants.

이런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으며 응답을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And these prayers cannot make God happy; and it is not likely for the prayers to be answered.

이처럼 기도의 원리는 성경을 읽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It is not hard to find how the prayer works if you read the Bible.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적지 않은 시간 기도하더라도 하나님이 듣지 않고 외면하실 수밖에 없죠.
But if you don't listen to what God wants or obey him, he won't listen to your prayers, even if you have prayed for a long time.

그래서 아무런 능력도 없고 열매도 없고 기도의 응답도 없는 그런 신앙생활을 하고있기 마련입니다.
That is why you lead a religious life without any abilities, fruits, or answers to your prayers.

기도를 오래하고 희생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Praying for a long time in a sacrificial manners is not that important.

바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의 원리를 깨달아서 삶에 적용해야되고 그렇게 기도해야됩니다.
You need to acknowledge and apply the principles of prayer, the one that God listens to, and pray accordingly.

그래야 능력있는 기도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That is how you become a man of prayer with power.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t's it for today. Thank you.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s that more important to pray

"Praying for a long time in a sacrificial manners is not that important."
-God bless you brethren

♥♥very well post daer and this is a great job and Let's get rid of all the corruption, peace message sent in the envelope. Happy new year 2018♥♥

Prayer is very important indeed. It brings us closer to God.

Thanks for sharing @paul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