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갈라디아서 2장
16.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 율법과 믿음을 아직도 대부분은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위 글을 읽어도 자기 세상적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귀를 막아요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 구절로 이야기를 하면 가만히 있다가 이 구절에 대한 자기 해석을 말하는게 아니라 성경의 다른 구절을 들이대며 여기는 이렇게 써있다고 해요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것이지요
그러면 주님이 이말 했다가 저말 했다가 하시는 것인가요? 둘이 대립되는 말이 있으면 하나는 그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일관되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의 행위로 구원 받는게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다는 것은 장로교 뿐만 아니라 감리교 성결교 심지어 오순절 까지도 모두 인정을 해요 근데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이런 행위가 나와야 된다고 또 율법을 가지고 와요 그래서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쓴것입니다 도로 율법으로 돌아간다고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운다고... 물론 율법은 선한 것입니다 근데 그 용도가 다르지요
윗절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게 그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데 죄인으로 드러난다고 율법은 이런 용도입니다 죄인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 그 율법이 죄냐? 그럴수 없느니라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