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3~25(18/8/7) 진노의 술잔과 죽음의 축제

in christianity •  6 years ago  (edited)

예레미야 23~25

새로운 구원의 시대 :

23:7 그때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살아 계신 여호와'란 말로 맹세하지 않고 8 '이스라엘 백성을 북쪽 땅과 그들이 쫓겨간 모든 나라에서 인도해 내신 살아 계신 여호와'란 말로 맹세할 것이며
--- 흩어진 민족을 다시 모으시는 것이 출애굽만큼 아니 더 큰 역사임을 알게 됩니다. 새로운 형태의 맹세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임을 암시 합니다. 또한 이후에 이루어질 더 큰 구원의 역사,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오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이름의 맹세를 준비 합니다.

악인을 지지하는 악한 지도자 :

23:14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가운데도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17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 악한 지도자는 스스로 악을 행할 뿐 아니라 악인들의 행동을 지지하고 독려 하여 주변과 사회를 악으로 물들입니다. 악인은 죄악 속에 있을 때 더욱 편안 하므로 주변을 악으로 채워 나갑니다. 누군가의 주변에 악이 득세 한다면 그는 악한 지도자일 것입니다. 악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도자일 것입니다. --- 바른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 그 조직과 사회와 나라가 바로서는 지름길이 됩니다. --- 하나님, 이 나라에도 하나님의 뜻을 경외하며 신실한 지도자를 세우소서… 이 나라의 크리스챤 들이 지혜의 눈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지지하고 키우고 세우는 일에 협력하게 하소서…

진노의 술잔과 죽음의 축제 :

25:3 ...내가 너희에게 꾸준히 일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아니하였도다 7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켜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8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5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술잔을 받아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27 ...너희는 내가 너희 가운데 보내는 칼 앞에서 마시며 취하여 토하고 엎드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라 하셨느니라
--- 끊임없는 부르심에 귾임없는 불순종과 우상숭배로 대답한 백성들에게 진노의 술잔을 보내십니다. 진노의 술잔에 취한 자들이 죽음을 앞둔 것도 모르고 즐거워합니다. 악이 극에 달할 때에 마치 축제와 같은 일 들이 벌어집니다. 죽음에 이르는 악의 축제에 빠져 선 악을 구별하지 않고 그 시간을 즐길 뿐입니다. --- 하나님, 즐거움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생각하고 깨닫게 하소서… 혹여 악에서 오는 즐거움에 빠지지 않게 붙들어 건지소서… 즐거움이 아니라 선을 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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