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에 오면 꼭 해야 한다는 것이 성벽 투어다. 올드 시티를 둘러싸고 있는 2km 남짓한 성곽 위를 걷는 것이다.
초기 형성은 8세기 부터라고 하나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된 것은 15-16세기 라고 한다. 1.5 - 6m 두께로 지어진 성벽은 지금 보아도 어찌 이리 튼튼하게 지었을까 싶다. 그래서인지 원형이 잘 보존된 성벽이라 한다.
성벽 위를 걸으며 바라본 스트라둔 거리다. 성안의 상가들이 모여있던 최고의 번화가 라고 할까? 그 외에도 동서남북 성벽 안쪽의 모습과 성벽 바깥 바다의 모습을 다양하게 볼수 있어 2km를 20km는 되는듯 시간을 들여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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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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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둔 거리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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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성채안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는 것 같아요.
장마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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