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cjsdns
입춘 ، 이제 봄 의 절기 다.
이 제 아무리 호령 을 해도 이제는 서스 날 이 서지 않는다.
그래 그런지 현재 영하 11 도라지 만 입춘 추위 라고 이름 붙여 줄 정도로 는 않은 거 같다.
말 에도 냉정한 거 같으나 온기 가 있는 말이 있고 웃으며 따듯 하게 하는 거 같은데 속에 비수 있는 말이 있듯이 오늘 기온 도 그렇게 보인다.
한마디 로 추워 도 추운 게 아니라 이 꿈 이 들어 있기에 아침 가 차다고 느끼기 보다는 싱그럽게 느껴진다.
좋은 2023 입춘 맞이 를 하는 거 같다.
오늘 이 입춘 ، 내일 이 정월 대보름 오늘 은 정월 영 나흘 로 일꾼 들의 날 이다.
오곡밥 에 각종 나물 로 밥상 을 하게 차려 땔나무 해오 밥 그릇 이런 식 으로 밥 아홉 그릇 먹는 날 이다.
정말 땔나무 아홉 지게 해 오라는 이야기 아니고 앞으로 시작 되는 농사철 을 그만큼 일꾼 을 잘 대접 하자는 이야기 로 보인다.
로 농사철 이 다가 왔다는 그러니 잘 해보자 는 잘 부탁 한다는 의미 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보름 인 다음날 다시 윷놀이 등 즐기며 저녁 이면 보름달 를 소원 을 빌며 지루한 겨울 도 헤어 지기 를 한다.
는 입춘 절기 에 보름 명절 까지 함께 하니 좋은 일 이 많이 있을 거 같습니다.
부산 에서 진행 하는 밋업 도 날자 가 정말 기가 막히게 잘 잡았다 는 생각 입니다.
해보자 는 새로운 각오 를 다짐 하거나 의견 을 나누기 에 아주 좋은 날인 듯 합니다.
나도나도 참석 하려 했으나 피치 못할 생겨서 몸 은 못 가고 만 가는 형국 참석 허시 좋은 의견 나누 시기 바라고 의 성과 가 있기 를 기대 합니다.
스티 미언 들 과 의 만남 이나 는 언제나 환영 이며 더욱 혹은 정기적 인 만남 이 좋겠다는 생각 도 해 봅니다.
아직 우리 동네 개천 이나 큰 산 눈 이 얼음 있기 하나 에게 자리 를 조금씩 내 떠나려 는 겨울 이 보입니다.
이제 머지 않아 새싹 이 돋고 꽃 이 만발 하는 봄 이 성큼 다가 올 것 입니다
2023 년 입춘 날 스티 미언 들의 밋업 이 그런 위한 믿으며 좋은 징표 의 가 되리라 봅니다.
에 참여 하거나 수고 하시는 모든 에게 감사 드리며 오늘 이야기 를 줄 입니다.
2023/02/04\s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