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outs coin의 이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sprouts coin의 이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에 이 코인을 사게 된 계기는 이 코인을 지갑에 넣고 있으면 처음 5일을 stake하면 10%정도의 이자를 얻게 되고 그 후부터 추가로 stake하는 기간동안에 하루 2%의 이자가 발생한다는 글을 보고서 하락장동안에 존버중인 코인으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소자본을 투자하였습니다.

그런데 age가 5가 되어도 이자를 받지 못하게 되고 sprouts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땡글이란 커뮤니티에서도 이 코인에 대한 이자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에 대한 답변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안 사실이 transaction id를 복사해서 multisig의 spend fund 기능을 통해서 이자가 확인가능하다는 글이 있어서 해보니까 코인이 추가로 있긴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원래 wallet으로 옮기려고 하니까 서명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진짜 이자인지에 대한 의심이 들었고 하루 뒤에 다시 확인해보니까 처음의 금액과 변함이 없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 금액이 있는 wallet을 explorer를 통해서 확인해봤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처음 코인이 입금된 날에 이 wallet에 추가금액이 들어왔고 몇 시간 뒤에 다시 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따라서 이것이 이자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게 정확히 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러 pos 코인들을 소량 소지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게 되었는데 그것은 pos 또한 pow 처럼 무조건적으로 채굴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이루어진느 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이 코인을 stake한지 12일이 되었는데 10분, 24시간, 30일, 90일에 대한 채굴 확률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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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저 확률로 채굴이 된다는 것인데 저도 아직 채굴이 된 적이 없기 때문에 10%만큼의 이자가 채굴되는지 아니면 stake한 일수만큼의 이자에 대한 채굴이 이루어지는 두고 봐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 써있는 정보대로 코인이 채굴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5억개 이상의 이 코인을 wallet에 stake해야 한다는 글을 bitcoinstalk.org에 있는 해당 코인 게시판에서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아마도 처음 5일에 대한 10%만큼의 이자가 채굴될 확률이 저렇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