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홈랩의 책임자인 이창섭 대표는 "백남준 미디어 다리 프로젝트는 전 세계 언론에서 약 130,000건의 보도가 일어났던 세계적인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에도 그러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진행 중이던 총 33조 5천억원 규모의 주거 및 건축 관련 프로젝트를 비홈(BHM)과 연계하는 '블록체인 리 브랜딩(re-build)'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계획은 초(超)연결시대를 맞아 개인은 물론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블록체인도시 구상을 실현코자 하는 움직임에 해당한다. 이러한 포부를 토대로 비홈랩은 블록체인도시 연맹에 장기적으로 참가할 주체들과 협약을 맺어왔으며, 현재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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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35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