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소 관련 상장주식을 살까? 다수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상장코인을 살까?
요즘 코스닥도 9년만에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신고가를 매일 갱신 하고 있다.
코스닥 활성화 정책 등 셀트리온등 바이오/제약을 필두로 하는 강한 상승이 나오는데,
코인 거래소 관련 사업을 진행중이거나,
지분투자가 이루어진 상장사 역시, 상승 모멘텀에 이바지를 하고 있다.
거래소는 말그대로 거래 수수료를 기반으로 하여, 실질적인 매출을 발생하는 형태이다.
많은 코인들이 상장을 많이 하고, 지속적인 거래대금을 증가측면으로 보면, 이 또한 분명 안정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
사업의 하나이기 때문에, 본 사업 외의 다른 사업에서의 수익여부가 중요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거래소를 직간접투자하는 상장사의 투자는 코인관련 수익 외에,
본래 상장사의 사업의 성과역시 분석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할 수 있다.
만일 코인 하나만을 보고 투자를 한다면,
코인 그 자체에 투자를 하는것이, 해당 업의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더 큰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코인의 종류가 다양하고,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코인이 생성된다는 점에서.
이러한 코인은 마치 주식의 상장 종목처럼. 잘나가는 코인과 아닌 코인, 상장폐지가 되는 코인이로 구분되어지게 된다.
결국은 선별을 해야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현재까지는 상장된 코인은 다수의 코인이 같이 또는 시간차이를 두면서 돌아가면서 상승하고 있고,
약간의 조정이후에 재상승을 하는 모습만 보였고, 이는 당분간 지속될지도 모른다.
각 거래소에 상장되는 코인은, 상장 절차 방식 등에서 투명하지도 않아, 예기치 못한 문제를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존재한다.
분명 이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이미 코인투자를 하셨던 분들이면. 한번정도 생각해봤을 일이다.
상장될 코인을 미리 알고 있으면 돈좀 벌겠다는 생각..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싶다.
주식이나, 코인이나 내일 당장 상장폐지되는 등 당장 어떻게 되거나 그렇지 않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상장폐지 종목은 이미 소외되었거나, 소외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능하면 여러 거래소에 거래되고 있는 코인을 가는것이 안정적인 투자를 이룰수 있다.
소액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 될 것은 없지만 거래소마다 입출금 가능한 금액도 정해져 있기도 하고,
원할한 적시의 투자를 위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거래소 자체가 장애가 발생하여 매매를 하기 힘든 경험을 느낀 분들이 많을 것이다.
때문에 할수만 있다면, 여러 거래소를 두는것이 바람직할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은 정부 규제가 거래소 폐지등을 하지 않았을 때 가능한 것이다.
정부는 거래소 자체의 폐지등 보다는,
중장기적으로는 분명 상장하는 과정의 투명성이나 공정성, 대외 신뢰도가 보장되는 형태가 만들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코인 거래 및 투자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