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하거나 위기에 처해지면, 암호화 화폐 가격은 오른다

in coin •  7 years ago 

금일 점심을 먹으면서..
암호화화폐 이야기를 했다... 수준이 너무 높다..
밥먹으면서 대충 이야기하는것이.. TV토론보다 더 높다..

금일 이야기는,
나라가 망하거나 위기에 처해지면, 암호화 화폐 가격은 오른다는 것인데.
과거 뱅크런사태 시점에서 오른다는 내용들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

본래.. 달러가 기축통화로써 가지는 많은 것들.
그런데 달러 자체가 가지는 문제점들....
군사력이라는 강한 부분으로.. 달러 펌핑효과.
원유가 달러로 결제되는데.. 이부분에서 발생했던 군사적 이슈들.

결국은, 기존 중앙화폐라 불리는 국가화폐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특히나, 전세계 기축통화인 달러를 해결하기 위한 장치가 될지도 모르는..

개별국이 대적 못하는 것이 군사력!
개별국중 보통 중국정도가..대적하면..
똑같이 기축통화의 변화일뿐이라는 점에서..
근본적 해결이 되지 않는다.

결국은 암호화화폐의 기축통화로 장점은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나라가 망하면, 다른 여러 나라에서 쓸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그리고, 만약에 적극적으로 밀어서..
자국통화급으로 암호화화폐가 커져서.
다른다라들이 모두 안쓴다고 쳐도..
내국은 문제가 없고.
비트코인을 다른 모든나라가 안사용해도..
한나라가 적극적으로 쓰면..
그 나라에서 쓸수 있기 때문에..
다른나라가 그 통화를 인정하게 된다는 점이 가능하나는 논리도 존재한다.

그런데. 여기서도 문제는 존재한다.
국가가 법으로 비트코인 자체를 불법으로 때려버리고..
사형시킨다는 상식적으로 말도안되는 것을 한다면..
적극 권장했다가.. 망하게도 될수 있다...

지금 적극적인 곳은 일본이니..
만일 엔화가 없고 일본이 비트코인이 모두 대체했다치자.
갑자기 사토시가 예명이나..진짜 일본인일 수 있다는 이상한 생각이 든다..
다른나라가 몽땅 비트코인을 전면 금지한다.
국가간의 문제가 될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을 국가/정부가가 대놓고 말할수 없다.
달러붕괴가능성과 탈중앙화의 목적으로.
우리는 암호화화폐를 적극수용하겠다 하다가는.
그전에 미사일 하나 날라와서 망할지도 모른다.

국가로써 해결할수 없는 것을 언급하면서.. 수용주장을 할수 없다.

다시 일본이야기도 돌아와서..일본이 비트코인=엔화 만들었을때,
다른나라가 비트코인을 취급하지 않아도..
기존에.. 일본 돈놀이자본은 구엔화로 존재하면서..
타국 이자벌이로 외환보유를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해외 거래의 문제가 해결이 되는것 아닐까..
난 경제학자가 아니라서.. 터무니 없는 소리 지껄이고 있는것일수도 있다.

아무튼 암호화화폐는 조금만 더 알게되면..
파생되어 알아야할것들과 장점과 단점이 너무 많다..

여러 나라가 망하면서, 암호화화폐시장이 커지고.
빨리망해서 그 시장으로 빨리들어오면..
빨리 망한나라가 상대적으로 더 좋을수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

이거 먼가 심각한 오류에 빠지는것 같다.
다른나라 망하길 기대하는것이 이게 정상적인 부분인가..
이는 마치.. 신약개발하고..
나아닌 다른 사람이 그 병에 많이 걸리길 바라고..
조류독감백신주에 투자하고.
조류독감 퍼져라 라고 바라는 것이 된다.

아무튼.. 탈중앙이라는 필요성에..
그것이 가능한 기술이라는 점은 공감한다.
그리고 본 목적성을 완벽하게 도달하지 않더라도 진행하는것도 좋은것 같다.
다만, 그 과정을 잘 분석해서 말하는 이들이 별로 없는것 같다.

국부유출.. 바이낸스등으로 빠져나간다는데..
계좌생성은 많다는 자료가 있다... 거래소 폐쇄시.. 얼마나 빠져나갈까..
모든 자료데이터는 해석하기 나름이라..
보통 이러한 부분은 실제 발생할 것보다 더 많은 수치를 만들어서..
설득을 인정받기 위한 과한 해석이 들어가 있다고도 보인다.

그리고, 아직도 모르는 사회적 약자가 존재하고..
나중에.. 월급이 비트코인으로 지급되었을때..
자신이 비트코인 등을 알지 못했어서..
더 상대적 박탈감을 지니는 사람들은 누구에게 책임을 돌려야 하는가 싶기도 하다.

기술적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과.
사회적 부분을 해결할수 있는 부분들을 할수 있는 인재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니, 그보다 앞서, 장점과 단점(문제점)을 찾아낼수 있는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연적으로 나둬도 해결이 될일이기도 한데..
너무 가파른 가격변동성이 진정성있는 기술과 사회의 동시 발전에 대한 것을
가리는 편가르기를 만들고 있는것 같다.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도..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그냥 머릿속에 두고..
반대의견을 무식해서... 잘몰라서.. 라고 말해버리면..
대화가 될수 없다..
심지어 본인이 난 그건 잘모르겠고라는 발언도 그렇다..

거래소 폐쇄를 막아도.. 커질애는 커진다.
국가가 강한규제나 전면금지에 대하여
다른나라에 대비하여, 잘못될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또한 잘되었을때 이야기.. 잘못되면.. --;
본인이 공감해서.. 상관없는 분들인지는 모르겠다.
내 생각에는 진짜 이부분을 잘 이해해서 하시는 분들은 적고.
그냥.. 내돈 때문에.. 하는 분들이.. 훨씬 많은것 같다.
그리고 일본은 잘못되도 해결되는 완충장치가 있는것 같다.

일본의 시스템은 어떠한지를 누가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전문가 있는데 안보이는건지.. 없는건지 모르는 이시장..

아무튼 누가좀 열심히 분석해서 알려주면 좋겠다.
내 수준에서는 아직도 모르겠는 시장이다..

그리고 금일의 경우는 셧다운 관련해서
2013년 미 셧다운 이후 비트코인이 900%로 상승했다는 논리로.
상승해야한다고 한다는 논리도 있는데.
현재, 실제 그때문인지 좀 오르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당시 시점이 하반기 였고,
본래.. 아직도 왜그런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하반기 년말에 강한 흐름을 갖는 흐름이 있어서.. 주의해야한다.

기술적으로 전고 돌파에 매물대 없는 신고가를 치는 부분이라..
가능했던 것일수도 있다.
지금과 동일하게 대입할 위치가 아니다..
물론, 셧다운이 타결안되서.. 장기전이 된다거나..
추세를 신고가 수준까지 들어올리게 된다면,
상황은 또 달라져서 과거의 흐름과 유사하게 흘러갈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건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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