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코인 이야기... 그리고 Rix

안녕하세요 스티밋은 제가 코인을 처음할떄부터 많이 의지해온 sns 인데

이렇게 제가 저의 계정으로 글을 쓰게 되니 괜히 기분이 묘하네요

먼저 간략하게 나마 제 소개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게임을 제일 좋아하다가 더 재미있는게 생겨
요새 게임도 게을리 하는 코인 시장 참여자 입니다

가상화폐, 코인, 블럭체인 얼마전까지는 뭔 뜻인지도 알지 못했던
이런 단어들이 앞으로 세상을 변화시킬거라고 믿는 1인이기떄문에
수익을 떠나서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다른분들은 어쩔지 모르겠으나 저같은 경우 비트코인을 첫 매매 하던날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사진제목 : 알고보니 수수료가 2번...)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처럼 막 거래소도 아니고 지금도 쉽고 간편한 송금을 위해 많이 쓰이는 토쓰 어플이였습니다

그떄는 진짜 코린이 시절이라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냥 비트코인에 대해서 대충 들어보기만 했던 정도이고

그냥 한정되어 있어서 가격이 오르나 보다 생각했고 한정된 것이라면 나도 한개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컷던것 같습니다

최대 발행수량 2100만개 그중 단 1개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

물론 한정된것이니만큼 나같은 사람이 많다면 가격이 오를거라고 생각했구요

시기가 좋았던 걸까요 저는 다음날 아무생각 없이 가격을 확인했다가 놀라기도 했고 단 하루만에 수익이 났기에 기분이 좋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제 인생 첫 가상화폐 매매가 이뤄진것이고 그것이 첫 익절로 제 삶에는 기록될테죠
(저는 주식을 해본적도 없습니다 물론 관심은 있습니다만..)

그게 시작이였던것 같습니다 첫 익절 후 시드를 늘려서 다시 투자 하고 싶은 생각에
(혹은 너무 쉽게 보여서 돈 욕심에 )
본격적으로 공부도 시작하고 토스를 떠나서 정보를 수집하고 거래소 가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보다 훠어어어얼씬 일찍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신분들도 있을거고
저보다 조금 늦게?시작 하신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보다 앞선분들은 조금 다를거라 생각하지만 저보다 뒤에 오신분들은
아마 저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친구 소개? / 인터넷 광고 / 회사,지인,가족 등등의 돈 벌었다는 소식?

그런것에 관심이 가셨을테고 시장에 참여하셔서 장이 좋던 11월,12월에는 수익도 나셨을거고
제가 앞서 언급했던 첫 익절이후 더 시드로 다시 투자하고 계시진 않았을까 추측 됩니다.

(사진제목 : 즐거웠던 나날들...)

그리고 지금은 어떠신가요? 당신의 현재 코인 잔고, 시드, 수익률은 어떠하신가요?
제가 하고싶은 애기는 사실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물론 시장은 예측도 중요하지만 대응이 더 중요한지라
잘 대처하셔서 별상관없으신분들도 계시겠지만

글썌요.. 제가 코인판에 와서 제법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되고 하였다고 자부하는데
적어도 지금 현재 제 주변사람들은
속칭 '물려서 존버중' 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작년을 기억하십니까? 김프가 막 50%를 넘고
한화로 비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던 그떄
그렇게 우상향의 믿음속에서 배운거라곤 두단어 '존버', '가즈아' 밖에 없는데

존버만 믿다가 현재 지금 이글을 쓰는 3월 23일 시점 어떤 결과를 맞이하고 계신가요?

저 역시 앞서 말한대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대충은 비슷합니다

1. 은행이자, 부동산, 주식, 같은 다른 투자 수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말도 안되는 시간대비 수익률을 경험

2. 1의 경험을 통해 시드를 늘리고 (여유돈이 아닌 무리한 투자 심지어 대출 등등)

3. 본격적으로 큰돈이 들어가기에 공부를 시작
   (각종 커뮤니티 싸이트 정보 수집, 까페, 스티밋, 유튜브, 카톡방, 텔레그램)

4.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 필수 과학을 비롯하여 다양한 경험하게 됨
   (떄론 익절, 손절, 물타기, 보따리, 상장, 펌핑, 존버 등등)

5. 결국 그래서 결론은? 했을떄 현재 총시드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 경험중

어떠신가요? 5번에 해당하시나요 아니신가요
5번에 해당하신다면 제 글이 조금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코인시장을 매우 사랑하는 1인입니다

크마캡 기준으로 코인이라는 시장이 얼마만큼에 돈이 모일수 있는지는 확인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된 이유이자 어쩌면 저를 비롯한 여러분들에게 한줄기 동아줄이
되어줄 정말 괜찬은 정보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진짜 저도 일을 쉬며 전업수준으로 코인판에 매달려 왔고 수많은 코인, ico를 경험했지만

기존에 없던 참신한 생각과 아이디어 그리고 그 시발점이되는 따듯한 취지가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Rix 라는 이름의 토큰입니다

http://rix.foundation/

아마 들어보신적도 없고 이 글에서 처음보시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만큼 현재 관련한 정보가 많이 없는것 같은데요!

그럼 제가 릭스에 반할수밖에 없었던 점들을 다음편 글에서
최대한 자세히 함께 알아보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