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의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분석

in coincorea •  7 years ago  (edited)

세계 금융 시장을 이끌고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 시가총액 1위 최대은행 JP모건은 내부보고서에서 가상화폐(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고 끝까지 생존하여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P모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드리면...

JP모건(JP모건 체이스 앤 컴퍼니)는 2조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총액을 가진 미국 최대은행입니다. 또한 미국에서 2번째로 큰 헤지펀드로 328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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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미국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월스 파고와 함께 미국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월가 대표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가상화폐는 결코 사라지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것" 이라며 가상화폐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때 JP모건 최고경영자 CEO 제이미 다이먼은 비트코인은 사기라고 말하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치를 폄하하고 원색적으로 비난하였습니다. 얼마 후 다이먼은 비트코인에 대해 더이상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그 후에는 비트코인이 사기라고 했던 발언을 후회한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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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최고경영자 다이먼은 비트코인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보인 후에 JP모건 연구원들은 "암호화폐는 새로운 기술인 블록체인이 둘러싸인 혁신의 소용돌이" 라고 평가하였습니다. 가상화폐는 잠재력과 불안요소를 동시에 지녔지만 잠재력에 무게를 두고 엄청난 가격변동성과 새로운 기술의 경험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초래할 것이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고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P모건은 얼마전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함께 비트코인 신용카드 구매를 금지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을 신용카드로 구매할 경우 시세가 하락하면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JP모건은 2013년부터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175개의 특허를 신청하였지만 결국 개발에 실패하고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개발업체와 파트너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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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의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입장에서 긍정적 입장으로 전향된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JP모건이 비트코인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가상화폐 시장과 비트코인 시세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정적 입장을 취하여 시세가 떨어지면 저점에서 매수하고 다시 입장을 바꿔 긍정적 시그널을 보내서 시세 상승을 유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의 시세의 변동성은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s://blog.naver.com/leadpa0055/22120775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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