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h 마이너의 강제적인 개발자 펀딩

in coinkorea •  5 years ago  (edited)

마이너 연합 강제 펀딩

https://medium.com/@jiangzhuoer/infrastructure-funding-plan-for-bitcoin-cash-131fdcd2412e

6개월동안 코인베이스 보상의 12.5%를 개발자를 위해서 따로 할당한다.
마이너들은 이 기간동안 bch채굴에 참여하거나 떠날 수 있다.
프로토콜 변환은 아니고 마이너 팀들의 결정이다. (강제성 있음)

12.5%의 펀딩의 채굴환경에 대한 영향

12.png
btc와 bch 해시는 각각 97%, 3% 이다. 이때는 bch해시는 3%에서 2.6%로 줄고 btc해시는 97%에서 97.4%로 증가한다. bch보상의 3%중에서 12.5%가 개발자 펀딩으로 보내진다. 사실상 3%*12.5% 값인 0.375%를 마이너가 받지 못하고 손실이 생긴다. 그런데 위 손실은 bch마이너들만 분담하지 않고 btc마이너 들도 (해시균형에 의해) 분담한다. 0.375%를 비코와 비캐마이너가 97:3 비율로 나눠서 분담하게 된다.

평가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선택이다. 좋은 도전,선택이다. 그러나 논쟁의 소지가 있고 최악의 경우 체인이 분리되는 이벤트가 생길수가 있다. bch 구성원 특성상 분리되더라도 신경쓰지 않고 진행할 스타일이다. 그러면 우린 bsv를 받았는데 이번엔 또 비캐포크 하나 더 받게 된다(횡재?). 비캐는 왜 이리 사고를 치는 상황이 잘 생기나 ? 이번에도 누군가 분리해주면 에어드랍 보너스 받는다. 이게 되면 투기자들에게 엄청 이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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