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심있게 보는 토큰 두 가지

in coinkorea •  5 years ago  (edited)

요즘 연구하고 있는 주제가 있어서 관련된 자료를 조사하다가 두 개의 토큰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름을 밝히기 전에 미리 밝혀두는데 이 글은 투자권유가 아니며 단순히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나누는 것이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만큼 근거도 없고 미래 추세를 같이 지켜보면 재밌게다는 생각에 나누는 것이기도 하고요.

두 가지 모두 여러분이 잘 아시는 전통적인 코인입니다. 하나는 라이트코인(LTC)이며 다른 하나는 지캐시(ZEC)입니다.

둘 다 PoW 채굴코인이라는 공통점도 있고, 반감기 이슈도 있습니다. 라이트코인은 올해 8월에, 지캐시는 내년 말에 반감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감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후에 공식적인 발표장이나 강연장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제가 검증하고 있는 토큰 이코노미적 이론에서 볼 때 긍정적인 요소가 있어서입니다.

단, 둘 다 반감기 전후를 주의깊게 관찰하면서 추가적인 방향성을 논할 필요는 있습니다.

참고로 같은 PoW라 하더라도 비트코인 캐시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진 않습니다. 만약 라코의 상대적 상승이 비캐보다 월등히 높다면 단순히 수급뿐만이 아닌 토큰 이코노미적 이유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투자권유가 아닙니다.

(※보상에 대한 논란이 있어 이 글은 스팀코인판에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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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학계(?)에서는 지캐시를 높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기술진들이 실력이 좋아서 그런가.. 영지식증명때문인지..

보안쪽에선 높게 평가하죠~ 근데 그건 늘 별개라...ㅎㅎ 대부분의 경제학과 교수님들이 HTS 에선 늘 고전을 면치 못하시죠 ㅎ

맞습니다. 클옵님도 관심있게 보신다니, 지난번 과열된 시장에서도 상장 초기 가격을 못 넘은 코인이죠 ㅎㅎ

네 저는 연구목적으로 들여다보고 있기는 한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반감기에 대한 호재작용은 클 것 같습니다.
지캐시 이야기하니까 200만원에 털었던 기억이 ㅡ.ㅡ;;

오올... ㅎㅎㅎ

몇십만원때 200만원에 걍 걸어놔야지 했는데 팔린 기억이랄까요.... ㅋㅋㅋ

ㅎㅎ 이번에 제대로 상승하면 그 몇 배는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추천주셨던 HOT에서 재미를 많이 본 터라 이번에도 따라가 봅니다.

HOT가 대박났죠 ㅎㅎ 제가 그거 ICO 끝나고 바로 추천드렸었죠?

클레이옵님 말 듣고 HOT를 더 많이 샀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갑자기 왜 오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