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번역] 와이스레이팅스의 마틴와이스가 말하는 12개의 최약코인들과 암호화폐 투자의 여섯가지 지침

in coinkorea •  7 years ago 

투자자들에게

마틴 와이스

많은 신규인원들이 아주 안좋은 타이밍에 암호화폐세계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투기적인 매수가 광기에 이르고,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규제의 압박에 놓여있고,
가격은 다음폭락의 직전에 있습니다.

여기사 아쉬운 상황이 두가지 발생합니다.
많은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
그로인해 흥미를 잃어버리도 떠나게 되어,
진짜로 큰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

이 두가지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저는 초보투자가와 숙련된 투자자 모두에게,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 첫번째,당신이 도박사가 아닌 이상 전재산을 걸지 마십시오
    자신의 유동자산 중 5%가 넘어가지 않는 한에서 투자하십시오.

  • 두번째,차트상의 포물선 위에 올라타지 마십시오.
    마음이 동한다는 건 저도 압니다.
    하지만 그건 최악의 매수 타이밍 입니다.
    대신에, 시장이 침체되었을 때 조금씩 매수하기 시작하십시오.
    만약 거기서 더 하락한다면 조금만 추가 매수를 하십시오.
    지금의 상황을 예로 들자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sideway chop상태로 들어가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이 새로운 종류의 화폐들-그리고 새로운 종류의 인터넷- 이
    가진 엄청난 잠재력을 고려해 본다면,
    현시점은 우수한 화폐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딱 좋은 타이밍입니다.

  • 세번째,상위코인 이라고 해서 항상 유망한 코인은 아닙니다
    물론 비트코인 처럼 인기좋은 코인으로 좋은 수익을 거둘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코인들만의 조합이 항상,
    최고의 투자적 잠재성과 기술적 우월성의 조합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NEO와 EOS같은 신규코인들 역시도 고려해야 됩니다

  • 네번째,빈약한 암호화폐들은 멀리 하도록 하십시오
    우리의 평점모델은 위험성과 수익성을 고려하고
    기술적 측면,도입률 측면,기본원리들등을 고려하여 매겨집니다.
    이 모델에서 D-또는 그 이하의 평점을 받은 것은 이하 12개의 코인들입니다
    859ECBA4-CFEB-4DA0-9274-2C5465A51B41.jpeg
    와이스레이팅스가 매기는 평점범위(A에서 E)중에서 D는 약한 E는 빈약한 을 뜻합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는 각 등급내의 3가지 단계중 하나를 뜻합니다.

와이스 레이팅스의 평점은 수시로 변화합니다.
구독을 하시고 최신 평점을 받아보세요

  • 다섯번째,거래소에 당신의 암호화폐를 보관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해킹이나 뜻밖의 사고의 위험에 놓일수도 있습니다
    본인만의 프라이빗 키로 컨트롤이 가능한 지갑으로 옮겨놓으십시오

  • 마지막으로 상속자를 미리 지정해 놓으십시오
    이것은 단순히 부동산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사고를 당했을 떄 - 아니면 중요한 정보를 그냥 잊어버리는 일이 생겼을 떄-
    신뢰할 수있는 사람이 모든 로그인 자격 증명과 키를 가지고 있도록 해야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마틴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원금비중에 따라 심리가 흔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본문에 있는 것 처럼 적당한 여유자금으로 길게 보고 접근하는 것이 가상화폐 투자에는 맞는 것 같네요. 사실 투자라면, 뭔들 그렇지 않겠냐는 생각도 듭니다...;

  ·  7 years ago (edited)

5%만 투자하라는 건 꽤나 난이도가 높은 주문으로 들리더군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상속자 지정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법정 상속증명의 방법으로 다수의 공인된 기관에 의해 multi-sig로 개인키가 이관되는 서비스도 가능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리하텐슈타인 공국의 Prick은행이던가?거기서 암호화폐예금서비스를 개시했는데(그냥 일반 돈 은행에 저금하듯이)
그런 서비스기관에 맡기고 공동소유인을 지정하는 방식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잘봤습니다. 저 또한 마지막 항목을 생각했었죠.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많지는 않지만 거기까지 조치를 해놓았습니다. ㅎㅎ

역시 유비무환이 최고죠.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