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h블럭체인에 이상한 징후들.

in coinkorea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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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사이즈들이 갑자기 엄청나게 늘어난 상태.
이유는 파악이 안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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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블럭 사이즈가 저렇게 늘어났음에도
멤풀,즉 대기열는 오히려 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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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잭션양은 최근의 평균양보다 3배는 늘어난 상태.
누가 보면 스트레스 테스트중인줄 알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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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btc.com/2018/01/15/166012/ 한번 봐주시길 바래요 :)

왜 Antpool혼자만 2mb짜리를 캐고 있는가 했더니,
셋팅이 그렇게 되있었군요.
마이닝쪽을 모르다보니 이런건 처음 알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것이 실제 유의미한 거래든 아니든 뭔가 조짐이 이상한 것은 확실하군요. 글 감사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단순 스팸공격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아직파악은 잘 안되는군요.
현재로는
새로운 BCH주소
비정상적인 인풋 아웃풋의 트랜잭션
이 소재이고
크라켄사태랑도 관련이 있나 한번 봐야할듯 하네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고의성인건 확실한데 테스트를 위해서인지 공격을 위해서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궁금궁금??????

언제나 그렇듯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네요

전송량이 일단 늘었고, 상대적으로 캐시 전송 하나당 데이타량이 더 큰 특성이 있어요. 블럭을 빨리 발견 못하면 전송량이 증가하면서 블록데이터가 증가합니다. 블록타임을 10분에서 2.5분으로 줄이고 난이도를 더 민감하게 변경하도록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어요.
참고로 전송테스트건도 있는것 같습니다. 인풋주소가 수십개되고(같은금액) 아웃풋이 한두개인 것이 상당히 많을것입니다. 8M가 지속적으로 채워지는 것을 볼때 의도적으로 전송을 일으키는 집단이 있을것 같습니다. 전송수수료가 싸기 때문에 일종의 테스트나 공격으로 봐도 될것 같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새주소 형식 테스트중인지도 모르겠군요
블럭타임은 균형적인 면에서 볼때 10분이 그냥 적당해 보입니다.
난이도 쪽은 일단 8메가 블럭이 지속되는걸 지켜보면서 다듬어 가야 할듯 하네요.
인풋 아웃풋쪽이 비정상적인 트랜잭션이 많아서
용량에 비해 처리되는 트랜잭션 수는 적군요.

  ·  7 years ago (edited)

참고하신 사이트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BCH를 잘 몰라서 직접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랜잭션들을 살펴보니 고의로 만들어낸듯한 심증이 강하게 듭니다. 수십개 지갑에서 매우 소량 0.00001씩 모아서 다른 지갑으로 보내는데 이렇게 모아진 지갑에서 소량씩 쪼개어 다른지갑으로 전송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행위를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도스이거나 스트레스 테스트가 맞는듯 합니다

아웃풋 인풋 관련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있더군요.
딱히 Bch를 공격할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
테스트목적이 아닐까 합니다만,
누가 또 이렇게 대규모로 테스트를 가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기술적으로 잘 모르지만
스트레스 테스트라면

2월 1일 : BTC = BCH 라던 옛 트위터 글이 생각나네요

어떻게 되나 한번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