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H의 OP_Group코드(컬러드 코인).테스트넷을 먼저 거치는 방향으로 여론이 형성.

in coinkorea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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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HrVsbz
태스트넷에 금전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는 레딧글에 많은 긍정적인 댓글들이 달렸고
BU개발자 Andrew Stone은 이미 테스트넷위한 노드셋팅을 준비중이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밑으로는 Op_Group을 찬성하는 이들은 물론이고 반대하는 이들도 테스트넷을 거치는 것과 태스트넷에 대한 일반유저의 자발적인 후원에 대해서 긍정적인 의사들을 표시하는 중입니다.
이런걸 진작부터 했어야 되는것이지만 이제서라도 행해지니 다행이군요.
BCH의 방향이 옳고 나쁘고를 떠나서,뭘 하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법입니다.
아마 BCH지지자들은 코어개발진 때문에 허비한 2년의 시간이 있다보니 뭐든지 바로바로 하자라는 마음가짐이었겠지만 그렇다고 성급하게 하다간 문제가 터지게 되어있죠.

이번에 카운터파티캐시는 지원하면서 OP_Group코드는 지원인하는 것을 두고 여러 말들이 나왔지만 이 2개의 차이는 안정성입니다.

일단 카운터파티캐시는 BCH온체인이 아닌 사이드 체인을 이용하는 것이고
카운터파티는 BTC에서 축적된 경험치도 있는 이들이기에 안정성을 고려해 2개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히 카운터파티캐시이니 딱히 이상할 것 없는 선택입니다.

하지만 하나 마음이 걸리는 것은 BU의 Andrew Stone은 소프트포크를 염두에 두는 듯한 발언인데,이게 노멀 BCH테스트넷 적용을 위한 일시적인 조치인지,아니면 최종적인 구현도 소프트포크를 생각 중인지 궁금하군요.

많은 분들이 하드포크에 거부감을 들어내는 경향이 있지만,하드포크는 나쁜게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하드포크는 뒤 돌릴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할 뿐이죠.
안정성이 검증되고 합의를 충분히 이끌어 낸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라면 무조건 하드포크가 최선의 방법입니다.
5월 하드포크는 물건너 갔으니,11월 하드포크에 포함되는 방향이 확정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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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라이트코인 캐시 하드포크는 어떻데 생각하세요? 스캠이라는 말도 있던데요...

제가 딱히 라이트코인에 관심이 없는지라,님 댓글 보고 한번 둘러보기만 했는데 딱히 스캠의 냄새는 나지 않는군요.
오히려 초창기 마이너들이 너무 많이 마이닝 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마이닝 보상이 초기에는 쥐꼬리만큼이고 2000블럭마다 상향조정 되는 방식은 신선하면서도 믿음가는 요소네요.
물론 그렇다고 투자를 딱히 추천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오 정말요?? 라이트코인 캐시 기대해봐야겠어요!

또하나의 bch 관련 정보 감사합니다...

보팅과 댓글감사드립니다.

좋은 방향으로 진행하네요. 충분히 준비해서 기본적인 스마트 컨트렉을 구현하길 기대합니다. 비캐도 "이더따라하기"를 잘 해내길 바랍니다.

서두를 필요없으니 천천히 가되 행동할때는 확실히 행동하는 모양으로 가길 기대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D등급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일단 그 등급이란게 일종의 가격전망수치이기에 언제든지 D로 갔다가 B로 갔다가 할수 있습니다.
D등급 나왔던 시기가 BCH가격이 상승했던 시기이기에 가격올랐으니 팔아라 라는 사인으로서 충분히 나올만한 등급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그 보고서에서 B등급 받은 코인들이 대부분 가격이 하락중인 상황이니,와이스레이팅 쪽은 좀 더 잘 판단해야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