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클리어스 라는 Ico가 눈에 띈 이유는 인도 때문이다.
지난 여름 인도에서 화폐개혁이 이뤄지고 인플레이션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비트코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라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러시아,일본,인도 이 세나라를 주목중이다.
모나코인의 경우는 시야에서 놓쳤지만,waves을 신경 쓰는 이유는 러시아라는 요인이 가장 크다.
이 와중에 IT인재강국인 인도에서 뭐라도 하나 나오길 기대했는데 이렇게 발견하게 되었다.
내용적인 면에서 보면 오프라인 매장에 Iot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서 온라인 매장들과의 격차를 줄이는 게 목표인듯하다.
특이한 점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IOT센서을 통해 자동으로 고객을 구별하는 기능이다.
회원카드를 내민다거나,폰으로 태그를 한다거나,심지어는 페이셜 ID도 쓰지 않고 센서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게 말이되나...싶은데 실제 10개 매장에서 19개의 센서가 작동중이라고 한다.
아쉬운 점은 그 10개의 매장과 19개의 센서 사진이라도 좀 첨부해 줬으면 더 믿음이 갔을듯 하다.
게다가 백서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도 불안한 점이다.위와 같은 원페이퍼와 미니 화이트패이퍼만 존재한다.
눈길이 가는건 사실이나 좀 더 알아봐야 할듯하다.
간단하게 요약된 원페이퍼를 다시 간단하게 번역하였다.
하버드 대학에서 2014 년에 설립 된 Nucleus는 블록 체인 및 실시간 센서 기술을 통해 이전에는 액세스 할 수 없었던 데이터를 캡처하여 소매업 자 및 기타 오프라인 샵들에게 제공하는 엔드 투 엔드 (end-to-end) 기술 솔루션입니다. 독점적 인 IoT 센서 기술은 RFID, WiFi, Bluetooth 또는 얼굴 인식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주변의 모든 고객을 식별합니다.
캡처 된 ID에 대해서는 블록 체인 기반으로 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합니다. Nucleus는 신경망 모델을 사용하여 데이터 마이닝을 수행하고 nCash 토큰을 통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로열티 보상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Nucleus는 샌프란시스코와 인도에 걸쳐 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매, IoT, 블록 체인 및 RF 기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Nucleus의 솔루션은 현재 인도의 10 개 소매점에 19 개의 IoT 센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장기적인 목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매 업계의 격차를 좁히는 것이며
초기 전략은 소매 부문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소매점 외에도 Nucleus의 센서 기술은 물리적 보안 분야 및 글로벌 장치 연결 분야에서 폭넓게 적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