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벌어진 Op_Group코드 논쟁으로 BitcoinUnlimited의 노드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in coinkorea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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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sh.coin.dance/nodes/all
180개 정도였던 노드수가 오늘자로 295개를 기록.
약 50%가 상승.
노드의 집중화는 또 다른 Bitcoin Core를 탄생시킬수 있다는 우려와 Op_Group코드를 지지하는 BU(BitcoinUnlimited)에 대한 지지의사표시가 이유로 보입니다.

테스트넷에서 BU노드가 Op_Group코드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했기에 테스트넷을 돌리려는 사람들로 인해 노드수가 증가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분산화되서 좋긴 한데 뭔가 더욱 더 BitcoinXT가 애처로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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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포스팅 잘읽었어요^^
팔로우,보트 하고갑니다~~
시간 나시면 맞팔 부탁 드려요^^

팔로우 보팅 감사합니다.맞팔할게요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 봐주시는 덕에 힘이 납니다

그동안 BCH 글에 대해서는 어설프게라도 이해하나 싶었는데, 이번 글은 왕초보에게 너무나 어려운 외계어(^^;)네요~~~ㅎㅎㅎ

네트워크를 이루는 클라이언트의 수가 ABC클라이언트가 압도적이었는데,어딜가나 독점이 안좋듯이 이 경우도 마찬가지죠.
물론 여전히 ABC클라이언트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약간은 개선된 느낌이네요.

아하~~~ BCH 채굴 기업들이 늘어나서 좀 더 분산화되었다는 뜻이군요~~~^^ 그럼 예전보다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거네요~~~ㅎㅎㅎ 쉽게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업들이 늘어났다기 보다는 그 기업들이 이용하는 소프웨어에서 분산화가 일어난 거죠.
운영체제로서 윈도우즈 점유율이 좀 떨어지고 리눅스잠유율이 올라간 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누가 윈도우고 누가 리눅스냐 라는 프로그램적인 면이 아니라 점유율만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아~~~ 그런 뜻인 거군요~~~!!!!!! 그렇다면, 탈중앙화 측면에서는 큰 의미가 없겠군요~~~ㅎㅎㅎ(왕초보가 아는 거라곤 탈중앙화, 분산화 밖에는 없어서~~~^^)

이쪽도 탈중앙화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보통 탈중앙화 이야기를 하면 마이닝 풀 이야기만 하는데
그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것이 이 노드(소프트웨어)의 다양화 입니다.
마이너들 역시도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중이기에 소프트웨어독점이 일어난다면,소프트웨어 개발진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소프트웨어를 주물러 버리는 수가 생깁니다.
이미 독점이 형성된 상태에서는 마이너들은 다른 선택의 여지 없이 계속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수 밖에 없죠.

아~~~ 이런 의미를 갖는군요~~~ㅎㅎㅎ 장기적으로 볼 때, 말씀대로 이러한 부분도 꽤 중요하겠습니다~~~^^ 항상 기술적인 글을 읽을 때마다 '노드'라는게 이해가 되질 않았었는데, 윈도우즈같은 소프트웨어라고 비유를 하니 쉽게 이해가 되네요~~~ㅎㅎㅎ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