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멋진 영어발음입니다.
자막제작은 문맥이랄까 타이밍같은걸 맞춰 넣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발음과 어법입니다.
영어 잘하는 대변인 한명 좀 두면 안될까....
아래는 번역 전문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목소리가 들리면 아무나 챗 한번만 해주세요.
짧은 Q&A시간을 한번 가져볼까 합니다.
각종 질문들이 많이 있던데
제가 직접 답변하는게 좋을것 같더군요.
현재 진행되는 사항들을 여러분들이 파악할수 있도록요.
이렇게 답변시간을 가지는게
많은 사람들이 정보면에서
동일선상에 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Reddit글을 하나 보면서 진행하겠습니다.
현 개발상황에 대해서 그 글에 댓글로 질문해 주시면
제가 하나하나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한 10분정도 시간이 될것 같군요.
여러분들이 질문하신 개발진척도라던가
마켓팅이라던가 기타등등에 대해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캐시 에 관한 이야기 부터 할까요.
비트코인 캐시 배포에 대해서 약속한바가 있고
NG프로토콜 실행되기 전에 한차례 행한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NG이후에도 한번 더 배포하기로 약속한바 있죠.
솔직히 전 커뮤니티의 반응들이 별로였기에
배포계획을 취소할려고 생각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는건
이 돈들은 원래 개발을 위한 자금이고
마켓팅을 위한 자금입니다.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자금이죠.
우리가 에어드랍을 행하기로 한것은 오로지 선의에 의한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빚을 지거나 한게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 커뮤니티 반응들은 좀 다르더군요.
그래서 계획들을 전부 다 취소할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네트워크에 대한 사용량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것 같기에,
비트코인 캐시 에어드랍을 계획대로 실행 하기로 했습니다.
단순히 커뮤니티들에 대한 보상의 관점이 아니라
기술적인 관점에서
네트워크의 사용량 증가를 유도하고 작동되는
상황도 지켜볼수 있으니까요.
현재 어떤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절차인가에 대해 생각중이며
향후 몇일동안 비트코인 캐시 에어드랍이 이뤄질것입니다.
레딧글에 크라켄에 대한 질문글이 있군요.
거래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죠.
현재 여러 거래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몇몇 거래소에는 상장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이건 점진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점진적으로 이뤄지는 절차이고
저는 2월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고,
크라켄과의 미팅은 물론
다른 거래소들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코인베이스와는 이미 미팅일정이 잡힌 상태이고
다른 거래소들과도 미팅이 가지려 하고 있습니다.
DEX에 관해서군요.
DEX의 게이트웨이에 관해서.
현재 지원중인 게이트웨이는
Zcash 라이트코인비트코인 이더리움 게이트웨이가 있고
앞으로도 더 지원할 계획이지만
현재 개발의 중점은 클라이언트 개발쪽에
집중된 상황입니다.
클라이언트 개발은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거해야될 버그들이 몇몇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게이트웨이는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며
다음 게이트웨이는 비트코인 캐쉬가 될듯 합니다.
그리고 암호화폐 코인 커뮤니티들쪽에서의
게이트웨이 지원도 희망하는 바입니다.
각 코인들마다 자신들의
게이트웨이를 마련했으면 좋겠군요.
Waves 커뮤니티 이니셔티브중에
게이트웨이 마련을 위한 아웃소싱솔루션이 있습니다.
어떤 커뮤니티든 이용가능하기에
이를 이용하여 게이트웨이가 구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서비스를 다른 커뮤니티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DEX에 우리자체적으로 모든 코인들의
게이트웨이를 마련하는것은 불가능하니까요.
아토믹 스왑이 가능해지는 대로
ERC20토큰을 지원할 예정이긴 합니다.
네,ERC20토큰을 지원 할 것입니다.
PR에 관해서,
Lewis PR에 관한 글이 있군요.
우리와 파트너쉽을 맺은 회사죠.
언제쯤 이 파트너쉽 작업의 결과를
볼수 있냐는 질문이군요.
이건 방대한 규모의 PR이기에
시간이 좀 걸릴것이고
이 회사는 보통 좀더 큰,
전통적인 IT대기업들과 작업을 하던 이들이고
좋은 결과들을 냈었습니다.
이건 장기적인 PR활동이 될것이고
이제 막 시작단계입니다.
현재는 실제 기업들과의 작업을 하게될시 사용하게 될
이용약관 같은것들을 마무리 짓는 중입니다.
항상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지만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효과적으로 작용할것입니다.
마켓팅이 구멍이다.
Reddit에 올란온 글을 읽어보겠습니다.
계획이 뭡니까?
블럭체인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Waves가 무엇인지도
들어본적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네 마켓팅 부분이 조금 뒤쳐지고는 있습니다.
마켓팅이 완벽하다고는 저도 말못하겠군요
좀더 개선되길 바라고 계시겠죠.
이 점은 지금 작업중이고
마켓팅 책임자와 함꼐,이름은 Phil 이라고 합니다.
우리 제품의 마켓팅에 대해서
명확한 계획을 몇가지 세웠습니다.
시기적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우리는,
이해주셨으면 하는것은 우리는 즉흥적이 아니라
비지니스적 관점에서 세운 로드맵을 세워놨고
그 계획에 맞춰서 행동을 합니다.
현재 여러가지 활동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의 규제당국이나 정부들과 같이 작업중이며
대기업들과 이뤄지는 프로젝트들도 있습니다.
우리의 관점에서 볼떄 모든것이 양호합니다.
곧 여러분들도 이런 사항들을 보게 되실겁니다.
이렇게 말씀드릴수밖에 없군요.
우리는 현재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이해해주십시오.
조직적으로 아무문제없이 계획을 잘 따라 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개발쪽 상황은 아주 좋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을 작업중이고,
4월쯤에 테스테넷에 올라갈것 같군요.
그리고 그후에 아토믹 스왑기능이 더해지고 나면
ERC20토큰의 DEX에서 거래가능해지고
보팅기능도 더해지게 될것입니다.
다음 질문은 토큰들에 관한 질문이군요.
MRT WCT 리퀴드 토큰들.
이 토큰들의 목적은 무엇인지,
그리고 에어드랍이 간격을 두고 행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 토큰들의 목적은 아마도
흔히 알려져 있기로 MRT는
마이너들에 대한 인센티브로 주어진 토큰들이죠.
미래에는 네트워크의 기능들에 대한
투표용도로서 쓰여질 것입니다.
WCT도 기본적으로는 같은 역할입니다만
좀 더 일반적인 투표라고 해야될까요.
가치성이나,ICO의 사업성이라거나 등등
플랫폼상의 요소들에 대해서 말이죠.
리퀴드 토큰은
마켓메이킹 메카니즘 제공용도입니다.
이 토큰은 좀더 홍보도 더해져야되고
인포그래픽도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토큰발행자가 해당 토큰의 마켓메이킹을 위해서
이 토큰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용된 리퀴드 토큰은 소각됩니다.
그렇기에 그 수요는 항상 유지될것입니다.
동시에 발행량은 줄어들테니까
가격면에서 꾸준히 상승하리라 봅니다.
계속 에어드랍이 이어지는 이유는
토큰들이 마켓에 올라가고
시세들이 자리잡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번에 주면 바로 덤핑 되버릴게 뻔하고
가격에 악영향을 줄테니까요.
그렇기에 에어드랍이 여러단계에 걸쳐서 이뤄지는건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봅니다.
죄송합니다.카메라 각도가 안좋았군요.
이제는 괜찮아졌을 겁니다.
다른자산을 수수료로 이용하는 기능.
사실 이 기능은 취소를 고려중입니다.
아마도 취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좀 더 단순화 하고
Waves경제가 좀 더 투명성을 듸도록요..
일단 제 생각으로는
완전히 취소 시키는것 보다는
기능자체는 유지하되
다른 방향성에서의 접근을 생각중입니다.
예를 들면 마이너들이 투표를 통해서
수수료로 사용될 자산 을 선정한다던가요.
다른 여러가지 옵션들을 고려중입니다.
완전히 취소시키는 방안도 포함해서요.
좋은면도 있는것이
Waves토큰의 사용성 면에서는
좋은일이라 생각합니다.
Waves 체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에
Waves토큰이 필요해지게 되는 겁니다.
다른 자산들로는 수수료 지불이 안되게 되니까요.
예를들면 에어드랍에 들어가는 수수료라던가
그리고 대량 지불 트랜잭션,
대량 지불 트랜잭션 기능이
다음주에 테스트넷에 올라갈거고
정식 업데이트는 이 번달 말이나 3월초에 이뤄질 겁니다.
즉 대량 지불 기능은 기본적으로
자산수수료 기능을 필요로 하진 않을겁니다.
이 기능을 유지하는게 좋은 사안들도 있긴 합니다.
연결이 좀 문제가 있는데,지금은 괜찮아 졌군요.
그러니
아마도 결국에 비슷한 기능들이
사이드 체인으로 이뤄질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자신만의 사이드체인을 가지고
거기서 자신의 토큰을 운영가능하게 되게 될것 같습니다.
이 자산수수료 기능은 분명 흥미로운 요소이긴 하나
최적화되진 않은 기능이니까요.
좋은 기능이긴 하지만 테스트를 해보니
우리 기대와는 좀 다르더군요.
스마트컨트랙에 관한 질문이 있군요.
현재 개발상황으로 보면 스케쥴상으로
출시에는 5,6주 정도가 거릴것 같습니다.
4월에는 테스트넷에 올라갈 예정이니까
5~6주 라고 할수 있겠군요.
하지만 여러분 5~6주만에 완전히 완성된
스마트 컨트랙 시스템을 만들어 낼수는 없습니다.
현재 여러분이 가진 제품은 이더리움 시스템이라고 할수 있죠
그 외에는 사실 없습니다.
새로운 스마트 컨트랙을 만드는게 그렇게 쉬웠다면
여러 종류의 블럭체인 스마트 컨트랙 시스템들이
나와있었을 겁니다.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 엔진을
다른 블럭체인에 이전시키는건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일하지 않습니다.
우리만의 오리지널을 만들려고 합니다.
독창성있으면서도 더 유용한 시스템으로요.
하지만 덕분에 시간이 좀 더 걸리게 되죠.
그리고 단계적으로 구현되게 될겁니다.
그 첫단계가 4월즘에 이뤄지게 됩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 첫단계가 기본이라고 할수 있고 이후로
유용하고 확장성 있는
튜링 텀플리트 스마트 컨트랙 언어를 향해서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5주안에 그런 시스템을
바로 만들어 낼수는 없습니다.
웨이브즈는 주마다 파트너쉽사인을 하는거 같습니다.
버거킹에서 부터 더 좋은 토큰들에 이르기까지요.
이 각서들의 결과물들은 어떻게 됩니까?
우리는 스위스에 협회를 하나 설치했습니다.
3주전에 공식적으로 설치했죠.
그리고 우리는 지금 토큰화에 대한
표준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운영을 위한 조건에 대한 실사 표준의 모범 사례들을
만들기 위해 작업중입니다.
그리고 산업계의 여러 인물들도 참여할수 있도록 초빙중입니다.
과정은 계속해서 진행중이며 모두 좋은 상황입니다.
지금같은 구체적인 질문들은
보통 누구에게 물어봐야 됩니까?
커뮤니케이션
지금까지 이뤄진것 같은 구체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을 받기 위해서는
누구에게 물어봐야 됩니까?
팀들은 모두 바빠 보이더군요.
네 상당히 바쁘긴 합니다.
하지만 전 언제나 어떤 질문이든 답변해 드릴겁니다.
CCO가 커뮤니트들과 소통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CMO가 사임했다는 것이다.
네,새 CMO가 왔습니다.
사실 전통적인 IT 계로 부터 암호화폐쪽에
입문한 이들에게는 업무적 효율이나
이해도에서 좀 힘든 면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문제도 좀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이 생태계내에 있었던 사람들이
보통의 IT업계의 경력을 가진 이들보다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편입니다.
IT쪽에서 온 이들은
이 업계를 이해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적절한 마켓팅 계획이 세워져있기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번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커뮤니케이션에 관해서라면
일단 꽤 투명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매일 많은 사람들과 항상 오프라인으로나
온라인으로나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들로부터 반응이나 요청이 있다면
저는 항상 이렇게 답변에 응하고 자리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어떤 질문에 대해서든요.
스크롤을 좀 내려보겠습니다.
질문들이랑 댓글들이 좀 보이는군요.
보여드릴만 한게 좀 있군요.
Waves는 도대체 컨퍼런스 가는거 말고는 하는일이 뭐냐.
좋은 질문이군요.
사실 우리는 더 많은 컨퍼런스에 참석해야 됩니다.
왜냐면 전 더 이상 매 컨퍼런스에 참석할 만한
저는 더 이상 각 컨퍼런스마다 참석하기가
어려울듯 하기에
아마도 컨퍼런스에 참가를 전담하는 특별한 인원들을
팀원으로 확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네,우리는 더 컨퍼런스에 더 많이 참석해야 됩니다.
제가 이미 답변한 질문들도 보이는군요.
재밌는 댓글도 있네요.
예전에 제가
"일어나는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다"라고 했다는군요.
동의 할수 밖에 없는 이야기군요.
모든일든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으며,
물론 자잔한 트러블은 있겠지만
생태계들은 아주 건강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좀 더 유연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큰 건이 진행중에 있으며
곧 공식적으로 발표될겁니다.
저는 지금 당장은 waves에 집중하고 있고,
다른곳에도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큰건은 모든 사항들과 같이,
모든 프로젝트들과 같이 앞으로 전진하면서 이뤄지는
뭐랄까,
서로간의 시너지효과를 주는 그런것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모든것은 계획대로 진행중이며
어떻게든 저의 이 자신감을 전달해 드리고 싶군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여러분들과 이런 상황들을
제대로 공유했으면 좋겠군요.
그렇게 될수있도록 우리도 노력하겠습니다.
또 다른 우려나 질문들이 있으시다면
저는 그리고 우리는 어떤 종류의 제안에도
답변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투명성에 있어서 우리는 완벽합니다.
모스크바 근처에 계시다면
우리 사무실도 한번 방문해 주시죠
이제는 스위스에도 사무실이 있고
암스테르담에도 있고
아마 봄에는 싱가폴에도 개소할듯 합니다.
점점 더 우리는 분산화가 되어 가는것 같군요
우리들이 있는 곳에 언제든지 방문가능하며
우리는 항상 투명성을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큰 무대로의 진입을 준비중입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은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조해주신다면
우리는 더 크게 뛰어오를수 있을겁니다.
여러분들의 질문에 답변을 다 드렸군요.
질문사항들이 더 있다면 전 언제나 거기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