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티스는 제2의 이더리움이 될 수 있을까?

in coinkorea •  7 years ago 

이더리움이 4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연초 1만원 대 가격이었던 걸 생각하면 엄청난 상승이죠.

이더1.png

연초대비 40배 상승한 현재의 자리에 신규진입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계십니다.

누구는 1만원대에 들어간 이더리움을 40만원대에 신규진입을 하는 건 여간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닐 수 없죠.

빠르게 오른 속도만큼 내려오는 것도 빠르기도 하며,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어서 이더리움의 기술을 압도하는 알트코인들은 계속 나오는 것이 너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코인의 가격이라고 하는 것은 시가총액으로 따지는게 일반적입니다. 코인 하나의 가격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시가총액 = 상장된 코인의 수 x 코인 하나의 단가로 계산합니다.

시가총액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가총액.png

1위 비트코인
2위 이더리움
3위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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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순서대로 순위가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더리움과 같이 단기간에 많은 상승을 할 수 있는 코인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정답은 누구도 알 수 없는것이고 다양한 답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스트라티스를 제2의 이더리움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트라티스는 기존 블록체인 배포에 유사한 접근방식을 채택하여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쳐 전용 비공개 블록체인을 제공하며 안전하게 유지되는 스트라티스 체인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방식은 기업에 있어 불필요한 부담이 없으며,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의 장점을 유지하며 강력한 API및 가벼운 웹 기반 클라이언트를 통해 서비스를 개발 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티스1.png

여기서 핵심적인 단어는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쳐 전용 비공개 블록체인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비영리적이었던 이더리움과 다르게 스트라티스는 상업적인 목적의 코인이며 화폐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스트라티스의 경우 브리즈 월렛 2Q말 출시라는 호재를 앞두고 있습니다.
브리즈월렛이란 쉽게 설명하면 25,000개의 스트라티스 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이자를 정기적으로 주는 지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스트라티스 코인을 장기간 가지고 있을수록 이자를 주는 개념이기에 시장의 유통된 코인수를 감소시켜 스트라티스 전체 코인의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스트호가.png

스트라티스의 차트입니다. 바닥에서 강하게 수급이 들어온 후, 하락을 거친 후 다시 30만 중반을 지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명분과 기술 모두 갖춘 코인이기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코인입니다.

*추가: 스트라티스는 6월 3째주 신규거래소 상장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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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샀다가 내렸는데 말이죠.. ㅎㅎ

성공투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C# 플랫폼이라 개인적으로 개발하기 편한 코인이지요

철저하게 기업에 편의를 맞춘 코인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모든걸 갖췄다고 판단해서 제 투자 비중의 70%를 평단 4만 사토시에 탄 녀석입니다;;; 선점효과 때문에 이더리움한테 많이 밀리겠지만.

축하드립니다. 4만 사토시라니 대단하시네요.

비싸게 산건데 ㅜㅜ 아40만이죠 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