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정보
프로젝트명: 캄브리아(kambria)
컨셉: 로봇 개발 플랫폼
일정: 미정
토큰심볼: KAT
플랫폼: 이더리움, ERC20
토큰당 가격: 미정
하드캡: 미정
웹사이트: https://kambria.io
트위터: https://twitter.com/KambriaNetwork
텔레그램: https://t.me/kambriaofficial
블로그: https://medium.com/@teamkambria
백서: https://kambria.io/Kambria_Whitepaper_v1.1__KR_.pdf
2. 개요
현재 로봇산업의 문제점
(1) 개발하기 어려운 인터페이스와 다같이 개발 할 수 있는 공간의 부재
(2) 쉽게 개발 할 수 있는 도구의 부재
(3) 로봇 개발과정에서 비효율적으로 투입되어 낭비되는 작업 인력
(4) 대형 프로젝트에만 몰리는 펀딩
캄브리아(kambria)는 로봇 공학 기술 개발과 도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로봇개발의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과 이를 만들 수 있는 도구들을 제공하고 시장의 수요를 직접적으로 연결해 로봇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3. 프로젝트 설명
캄브리아 프로젝트는 2015년에 창업한 스타트업 옴니로봇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옴니(Ohmni)라는 로봇을 제작해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로봇을 실제로 개발해본 경험을 토대로 로봇제작하는 과정에 있어서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 생태계의 플랫폼을 제작하기로 하게됩니다.
캄브리아 프로젝트는 코드베이스(KDNA), 보상금 마켓플레이스, 제조자, 가치 창출, 법적 보호의 구조로 구성됩니다. 이는 모두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구성되어 모든 상호작용에 대해 투명성을 보장합니다.
캄브리아 프로젝트의 구조에서 보이듯 플랫폼에서는 단순 로봇공학의 개발 및 소스 공유가 아닌, 그 이후의 가치 창출과 저작권의 보호 등 사후 처리까지 고려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로봇의 부속이나 제작을 하는 포메이션도 존재하여 제작능력이 없는 개발자들도 적은 비용으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또한 투자 및 후원을 받아 프로젝트를 강화 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안정하고 투명한 플랫폼 위에서 다양한 가치에 투자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캄브리아 프로젝트로 인해 해소되는 것들
(1) 개인과 소규모 팀이 협업하기 위한 진입장벽 낮춤
(2) 경제적 인센티브 제공
(3)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기술을 하나로 결집
(4) 로봇공학 비즈니스 중재
(5) 공정 사용 위반 색출 및 고발
4. 로드맵
올해 4월 캄브리아 플랫폼의 MVP가 완성되었고, 3분기 베타버젼 출시 후 내년 1분기에는 풀서비스가 런칭된다고 합니다. MVP 플랫폼은 지원자를 받아 사용 테스트를 한 바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하기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캄브리아 MVP 출시 상세 내용
https://medium.com/@teamkambria/kambria-progress-update-march-2018-23104143afd3
5. 팀파워
(1) 팀
Thuc Vu / Co-founder,CEO
: Thuc Vu 는 스탠포드 데힉 출신의 기업가입니다. 이미 다양한 기업을 설립 후 이그짓(Exit)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셜앱 Katango를 개발 후 구글에 인수하였습니다. 그 밖에 지역 소셜 앱 Tappy를 창업, Weeby.co 에 인수 하였고,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의 경력 등을 쌓고 OhmniLabs를 공동설립, 캄브리아 프로젝트에 이르게 됩니다.
Jared Go / Co-founder
: Jared Go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의 경력이 있으나 이는 3개월 안팎의 적은 경력이라 눈에 띄는 부분은 아닙니다. OhmniLabs의 공동 설립자이며 CTO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Tingxi Tan / Co-founder
: Tingxi Tan는 암호화폐 초기투자자로 개발자로서의 이력은 Jared Go와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눈에 띄는 이력은 보이지 않습니다.
(2) 어드바이저
어드바이저 진영에서 눈에 띄는 인물은 해시드의 대표 사이먼과 카이버네트워크의 CEO 로이 루 입니다. 사실 ICO 시장에서의 어드바이저의 역할은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가벼운 커넥션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정말 영향력 있는 인물이 아니라면 투자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캄브리아의 경우 해시드의 대표의 어드바이징은 보다 밀접한 관계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캄브리아가 해시드라운지에 참가해 발표한 이력도 있고, 해시드 공식홈페이지에서 캄브리아 프로젝트에 투자한 포트폴리오의 흔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해시드 포스트에 인터뷰까지 연재되어 있는걸로 보아 꽤나 애정을 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파트너
모회사를 가지고 있는 ICO 프로젝트의 파트너는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ICO 프로젝트가 아닌 모회사쪽의 파트너를 옮겨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프로젝트와 연관이 있다면 얼마나 딥(deep)하게 관여하고 있는지 체크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캄브리아의 파트너도 대부분 모회사인 옴니랩스(ohmnilabs)와의 커넥션을 보이는듯 합니다. 공개된 정보로는 파악이 힘들기 때문에 텔레그램 오피셜 계정의 어드민을 통해 팩트체크를 해야할 필요성이 보입니다.
6. 핵심가치
-로봇 사업을 확장시킨 팀 프로젝트로 개발 및 사업능력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해시드의 투자를 유치받았습니다.
-사용성과 이점이 분명한 유틸리티 토큰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는 최초로 고안된 프로젝트
-로봇산업의 전망과 수요의 잠재력
7. 우려사항
-개발자와 소비자 및 기업을 끌어들일 마케팅 요소가 불분명합니다
-다소 긴 로드맵(2019년 1월 메인넷 런칭)
이미지 요약 자료
http://cafe.naver.com/icoinkorea/6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