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 개발 상황 (DAG란? ECIP 1043)

in coinkorea •  6 years ago 

이더리움 클래식 개선 제안서 1043번 입니다.

이 내용은 성능향상이나 보안성과는 큰 연관 없는,

돈, 투자금의 논리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즉 문턱을 낮추는 역활을 합니다.

채굴 하는 사람은 DAG라는 단어에 민감할겁니다. 뜻은 복잡하니 굳이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DAG 용량이 커질수록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도 해야되고

채굴기의 경우, 예전 채굴기로는 메모리 문제로 채굴이 중지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채굴기의 참여를 싫어하는 곳에서는 그래픽 카드를 이용해 채굴하는 쪽에서는 DAG를 늘리려고 할것이고..

반대의경우는 DAG를 제한해서 서로가 좋은게 좋은거로(?) 윈윈하게 될겁니다.

이클은 서밋때 채굴기 회사 (린지)가 왔던거 기억하실겁니다. 이클은 이더와 다르게 채굴쪽에 부정적 메시지가 없습니다.

그게 ecip 1043에 들어있고, DAG를 더이상 증가시키지 않겠다를 못박는겁니다. 코드로.

목표는 다양한 채굴기 제조업체의 지원을 위한내용이 아래에 깔려있는거죠.

요청자는 Cody Burns 이며 과거 작년 4/16일에 이야기됬던 내용에서 많은 갑논을박이 있었고,

이제 마무리 짓고 FIX하여 반영하기 위한 요구사항 입니다.

<위험사항>

이건 하드포크를 수반하기 때문에 광산업체와의 서로간의 조율이 필요합니다.

하드포크이므로 이전 버전과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채굴에서 시장평균 이상의 수익이 나오지 않으면 현재 이클 채굴기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업체가 들어오지 않을수 있기 때문에, 해당 업체의 독점에 휘둘릴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이건 재단에서 이클 가격을 올릴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면 해결이 가능...하죠)

https://open.kakao.com/o/gi4uNJ1

이더리움 클래식 공식방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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