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우간다에서 최초로 법정화폐 거래 시작

지금까지 바이낸스는 법정화폐 거래 없이 암호화폐 거래만을 허용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이낸스가 우간다에서 최초로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바이낸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우간다 바이낸스 법정화폐 거래 공식 출시"를 밝혔습니다

바이낸스가 처음으로 암호화폐-법정화폐 간 거래를 시도하는 만큼, KYC 등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https://support.binance.com/hc/en-us/articles/360006584151

바이낸스는 우간다 최초의 암호화폐 교환 플렛폼 인 바이낸스-우간다를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이낸스 우간다 등록은 6월27일부터 시작되며 www.binance.co.ug에 등록하는 첫 20,000명의 사용자에게는 각각 0.5 BNB가 지급됩니다.

사용자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로서 바이낸스 우간다 사용자에게 온라인 거래를 하게되면 거래 수수료가 1개월 무료이며 연장됩니다. 거래 개시는 나중에 발표 될 것입니다.

이 프로모션의 총 보상은 엄격하게 10,000 BNB로 제한되며 선착순으로 배포됩니다.

바이낸스(Binance)의 CEO 자오 창펑(Zhao Changpeng)은 “바이낸스는 선진국 진입에만 힘쓰지 않는다. 오히려 개발 도상국에서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우간다 정부, 규제 기관 및 업계의 지원 덕분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이 되면서 바이낸스가 공격적으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법정화폐로 암호화폐를 거래 할 수 있다면 사람들이 쉽게 암호화폐에 다가갈 수 가 있어서, 고객을 유치하는데도 이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우간다 뿐만이 아니고 많은 다른 나라들도 법정화폐와 암호화폐가 거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