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당분간 중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granturismo (66) in coinkorea • 7 years ago

많은 경험자들의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고 건전한 비판도 이루어져야하는 coinkorea인데 최근 몇일간 제가 너무 글을 많이 올리면서 도배하고 있어 처음의 의도와 달라졌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 편 쓰려고 했던 계획과 달리, 제 글을 정독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들뜬 나머지 불필요한 글을 포함하여 너무 많은 글을 남긴 것 같습니다. 불편하신 분이 계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처음 스팀잇에 가입했던 의도처럼 건전하고 중장기적인 위험없고 스트레스 없는 투자론에 대한 구상을해서 돌아 오겠습니다.

부족한 실력에 분에 넘치는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성투 하십시요.

coinkorea kr

7 years ago by granturism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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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bud (25) · 7 years ago (edited)

얼마전부터 소소히 용돈벌이하다가 님 글을 접하게 되었는데 님의 뛰어난 통찰력과 글 속에 전해지는 진솔함에 매료되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덕분에 감으로만 접근하던 이 미지의 길에서 큰 등대를 발견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글이 불편한 건 전혀 없었는데 그 분들 참 이상하네요.
좋은 글을 기대하는 저 같은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시고 다시금 돌아와 주시면 합니다. 사실 님의 글을 보기위해 가입한 건데 아쉽습니다 !! 꼭 돌아와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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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urismo (66) · 7 years ago

선동적인 글을 굉장히 싫어하고 절대 안 쓰고 싶었는데, 그 동안 손해 본게 많아서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오지랍이 발동하여 손해 복구를 해 드리고 싶은 공명감에 본의 아닌 글을 계속 써온 것 같아 스스로 불편함을 느낍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스스로 좀 정리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수 많은 댓글 중에 단 한분을 제외하고는 이유없는 비판 같은 걸 하신 분이 없었습니다. 스팀잇에 계신 분들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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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churl (25) · 7 years ago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선생님의 글이 곧 그리워 질 것 같습니다. 더 강한 멘탈로 복귀하셔서 응원하는 다수를 위해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이런 비유 좀 그렇지만 옛말에 개가 짖어도 양반은 한양만 가면 된다라고 했지 않습니다. 묵묵히 자신이 하고 싶고 또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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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up (62)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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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mkkam (32) · 7 years ago

포스팅 하신글 너무 감명깊게 읽어 글 남기고 갑니다~
다시 오실 그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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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ycho (25) · 7 years ago (edited)

아.........너무 아쉽네요.님의 글 보면서 정말 정보도 많이 얻었지만 제가 더욱 값지게 얻은 것은 그란투리스모님의 정보분석에 대한 노력과 과정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고 느끼면서 제 자신이 무엇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깊이 깨닫게 된 점이었습니다. 이런 글을 보지 못했다면 죽을 때 까지도 무엇을 모르는지 몰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나 두렵고 끔찍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계와 부족한 것을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님의 글 너무 재밌습니다.^^ 밀고 당기고 ....
누군가는 그런 점때문에 비평 혹은 불평을 한듯한데 좋은 말로 하면
안타깝고 감정대로 하면 어이가 없네요.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탐욕에 눈이 멀어 소중한것들을 잃어 버린다는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남에게 상처까지 주면서 말이죠. 그런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어떤종목을 얼마에 사고 얼마에 파는지 알려줘요.잘난척할거면" 이 말이 본심인가요? 왜 이 사람이 당신 입맛에 맞게 정보를 줘야 합니까?
그것도 탐욕스런 당신에게...차라리 더 어렵고 순수한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 낫지요....비록 글을 통해서라 모든것을 알수는 없지만 글쓴이가 예의없는 사람들이나 비평만 할 줄아는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느낄수 있는것은 이 분이 쓴 글들에는 분명 이타심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느끼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글을 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제가 이렇듯 절절이 글을 쓴 이유는
위와 같은 경우와 상황이 제가 있는 주위에서 우리 사회에서 너무나 꺼리낌없이 일어나고 있어서 입니다. 이런 사랍들에게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
당신들이 이제 성공하여 고급정보를 알수있는 신분이 되었다면 지금의 당신같은 사람에게 정보를 알려주겠습니까?
그리고 그란투리스모님!! 저같이 성질도 않좋고 쉽게 상처받지 않는 사람이길 바랍니다.그리고 글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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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uby12 (30) · 7 years ago

어디나 질투 시기 트집잡는 사람들은 있죠. 그런사람들때문에 내공있는 분들이 이렇게 하나둘씩 물러나면 커뮤니티가 안좋아집니다. 글 계속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조용히 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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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rismang (25) · 7 years ago

그만 두신다니 너무 아쉽네요ㅠ
그란님 글에 댓글달려구 스팀 가입절차 밟아가면서 겨우 했는데 마지막 글에 대한 댓글을 달다니...ㅠ
전에 다른데서두 본 경험에 의하면 유료 리딩하는 사람들 중 일부가 공격성 댓글을 달아서 흠집을 내더라구요.
그란님 맘 빨리 푸시고 컴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늘에서 주신 재능을 혼자 독차지하는 것은 무거운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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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won (59) · 7 years ago

재밌었는데 아쉽네요
근거 없는 비판에는 크게 상처받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좋은글로 다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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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1.park (25) · 7 years ago

항상 그러셨던 것 처럼 양질의 정보 계속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절대 '불필요한 글들'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코인판은 high risk high return의 기회를 잡는거야말로 돈을 제대로 버는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이는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가 수반되는거죠. 마치 땀을 흘리면 몸이 더워지는 이치랄까요. 양질의 투자기회를 제공해주시는 그란투리스모님이 포스팅을 그만하신다하니 팬으로써 너무 아쉽기만합니다.
안전하고 스트레스가 없는 투자론을 알려주시는건 취지는 좋지만 결국 몇몇 개미들은 투자수익율이 낮다는둥, 이로 인해 크게 먹을 수 있는 기회 놓쳤다는둥의 또 다른 하소연을 할겁니다. 보석같은 통찰력을 마음 속에 가두시지 않길 바라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그란투리스모님의 포스팅을 읽고 고수익을 낸 한 사람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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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da (54) · 7 years ago

지한이랑 버랑 화상통화하는 관계가 맞구만유.
포스팅 하자, 힘을 못쓰네유.
뭔일이데.....
돌아와유. 여러사람 도와 준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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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eye (25) · 7 years ago

최근 비슷하게 흘러가는 시장의 흐름을 보고 님에게 감탄했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푹 쉬시다가 다시 돌아오셔서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지.. 왠 지적질인지 참.. 성인들이고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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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919 (42) · 7 years ago

좋은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묵묵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항상 더 많다는 점 알아주십시오. 글은 내키실때 천천히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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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brella (25) · 7 years ago

올려주신 글을 매회 정독하며 투자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큰 돈을 투자하여 큰 손실을 보았지만, 그란투리스모님 덕분에 오늘 모두 회복하고 수익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이곳에 댓글을 달지 않았지만 그란투리스모님께 감사해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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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xfor (25) · 7 years ago

저두 님글보려고 스팀잇 회원가입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꼭 돌아오셔서 좋은 포스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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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seungho (78) · 7 years ago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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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beec (55) · 7 years ago (edited)

"제가 드리고 싶은 충격적인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번 포스팅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란투리스모 님께서 사용하신 화법입니다. 저는 몰입감을 느끼고 다음 포스팅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일부분 찌라시와 선동으로 다가올 수 있었다고 보입니다.

"저는 투자 조언을 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잃어도 괜찮으신 분이라면 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윗 멘트를 딱 한번 사용하신걸로 압니다만, 다소 부정적으로 비춰질 소지가 있었습니다.

코인판에 입문하여 손실이 나신 분들이 많습니다. 너무나도 다이나믹한 시장 상황에 지쳐가는 개미들은 무언가에 기대고 싶기 마련이죠. 무언가 있어보이며 일반 투자자가 모르는 고급 정보를 알고 있을 것만 같은 선지자를 찾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란투리스모 님께서 그런 부분을 본의 아니게 자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적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조금은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글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오해와 오독이 생겨 그것이 찌라시와 선동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숨어서 그란투리스모 님의 글을 지켜봤습니다만, 이렇게 당분간 접으신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에 리플 남깁니다.

더 좋은 분석과 좋은 투자방법으로 다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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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urismo (66) · 7 years ago (edited)

절제된 말씀으로 저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처음 포스팅할 때 비트 캐시 손절매로 큰 손해를 봤다는 분이 계셔서 그 분에 한해 메일을 남겨달라고 말씀 드렸고 그 분외에도 몇몇 분들이 메일을 주셨지만, 단지 그 한분께만 투자와 관련된 회신을 드렸습니다. (회신 드리지 못한 많은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위에 잠시 언급했지만 남이 손해를 보면 도와서 복구해 드려야겠다는 이상한 오지랍과 공명감이 있어서 원하지 않았던 성향의 글을 계속 써온 것 같습니다.

꼭 좋은 글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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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muniverse (25) · 7 years ago

그란님의 '정보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의견드립니다. 부디 그란님 마음대로 글 쓰시면 좋겠습니다. 영양가 없는 오지랍 댓글들에 블로그 주인장이 흔들리는게 참 안타깝네요.

비유를 하자면, 이건 뭐... 한국 아줌마 시청자들이 드라마 작가 협박해서 내용이 산으로 가게 만드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HBO 나 Netflix 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정보가 바로 돈인 시대이며 코인판 에선 특히 그렇죠.
그란님이 투자 조언을 하던, 프리미엄 리딩방을 만들던, 프라이빗 텔레그램을 만들던 그란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온갖 점잔은척 하면서 그란님 화법, 연재 방식, 문장 구성을 지적질 하는 인간들 극혐이네요.

결국은 모두 좋은 정보 한개라도 더 얻으려고 여기저기 로밍중인거 아닌가요? "빨리 돈 벌게 좋은 정보 시원하게 내놔!" 라는 속내를 지적질로 대신들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어쨋건, 그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빨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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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isalnd (29) · 7 years ago

너무힘들게 가입했습니다
오늘에야 답글쓰는 기회를 얻었는데 잠깐 쉬다오신다니까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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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jin (25) · 7 years ago

님의 통찰력을 아끼지 말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능기부라 생각하시고 코인판에 입문한 중생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카카오 오픈채팅방을 하나 만들어 관심있는 사람끼리 모여 정보도 나누고 질의응답도 할수 있음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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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ebak (36) · 7 years ago

선생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글을 읽고 공부하게 되고 의문을 갖게 됩니다. 원래 유명해지다보면 비판도 따르는 법. 위험을 막아내며
투자를 하시듯, 소수의 비판은 다수의 칭찬으로 무마함이 어떨런지요???

부탁드립니다.
어디가나 유명해지면 욕은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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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nara (31) · 7 years ago

제발 돌아 오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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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71040948 (40) · 7 years ago

좋은 수익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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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urismo (66) · 7 years ago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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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zimi (49) · 7 years ago

분석이 거의 예언가 수준이신데 ㅠㅠ 꿀좀 떨궈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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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tpark (25) · 7 years ago

검색 몇번 만으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정제되고 진솔한 내용의 글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암호화 화폐 초기 시장으로 투기적인 성향이 판을 쳐서 좋은 글도 악용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읽는 사람들이 걸러서 받아들여야 하는데, 수익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아 전체적 시장 흐름 보다는 이슈 등을 따라가네요.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동안 좋은 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돈아오실 때 까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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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2514 (25) · 7 years ago

선생님께 덧글 남기고 싶어 어렵고 어려운 스팀잇 가입방법을 검색해가며 몇일을 기다려 가입해 덧글 남깁니다. 덕분에 소액이지만 10분지1이나마 복구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짧은 몇일간 많은 것을 깨달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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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solution (25) · 7 years ago

덕분에 흔들리는 시장의 움직임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은 마음이 불안해서 전량 익절하고 나갑니다 ㅎㅎ 지금 가격인 0.15btc정도면 적정가격이라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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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 (64) · 7 years ago

조만간 다시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즐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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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ent (59) · 7 years ago

돈을 잃고 나서 포스팅을 보게 된게 참 아쉬웠습니다
먼저 쓰신 글을 보았다면 그런 정신없는 투자는 하지 않았을텐데요...
다시 포스팅 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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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il (72) · 7 years ago

저는 뒤늦게 그란투리스모님의 글을 봤습니다 ㅎㅎ
몇일동안의 포스팅글을 정말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저도 이런 성지글을 미리좀 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5개월 밖에 안되셨다는데, 정말 대단한 눈을 가지고 계시군요.
저도 나름 오래됐다고 볼 수 있는데 열정이 식었는지...요즘 돈필요할때만 암호화폐 거래소를 찾습니다 ㅎㅎ
비코든 비캐든 비골이든 나중에 비실버가 나오든 ㅋㅋㅋ
별로 상관안해서요.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정신건강상 신경안쓰는게 제일 좋다이거든요. 육아에도 푹 빠져있어서 체력도 부족해서 ㅠ.ㅠ

부담감이 없을수 없겠지만, 가벼운 주제로라도 포스팅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스팀이라는 곳이 편안하게 느껴졌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