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티스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다 롤러코스터 단타 일지!

오늘 시작부터 우울해졌습니다.
스트라티스 단타를 치다가 올라타질 못하고 출발해버렸네요.

시작은 제네시스 마이닝에 100TH정도를
추가결제할려고 했던것에서 시작됐습니다

15,425,000원어치의 평단가 308만원의 btc를 4.994개를 구매하고는
제네시스 마이닝에 결제를 하려했으나 갑작스런 회의를 하고나니
평단이 5만원정도 가량 내려가서 100TH를 결제할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308~301만원대의 횡보를 거진 4 ~5일정도 하길래 짜증이나
비트렉스로 보내서 평단이 엄청나게 내려간 스트라티스에 투자를 했습니다
목표는 '10만원만 먹고 마이닝에 올인을하자!' 였는데...

17만 사토시에서 들어갔다 점차 횡보하다가 단 하루만에 9만사토시까지 내려갑니다
이미 원금서 반토막가량 나버리니 슈퍼패닉이 오더군요 ㅎㅎ
그리고 하루가 지나서 약간씩 회복되더니..

단 이틀만에 다시 회복해버립니다. 전 18만2000사토시에 한번탈출했습니다 ㅋㅋ
잠이 확달아 나버리더군요.. 그 이후론 꾸준한 단타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표를보시면 빨간색선은 제가 물렸던선 녹색선은
제 탈출선 그위론 열심히 단타싸움선입니다.
그렇게 꾸준히 단타치면서 하루에 0.04~6비트씩 늘려나갔는데...
막바지에 17만사토시물린걸 16만사토시 저항선을
항상 못뚫고 3일간 횡보가 길었습니다
당연히 이번 16만사토시에도 누를줄알고 가지고 있던 스트랏을 전부매도!!
저점매수 13만8천사토시 15만사토시 걸어놓고
다시 1만사토시먹어야지 했는데...
저빼고 스트랏이 21만을향해 출발해버렸더군요 ㅠ

어제자 최고점이 거진 21만사토시...
만약 제가 추매했던 13만 15만 17만사토시 대의
매물 3천개를 그대로보유했다면..
최소 비트를 1.5개는 먹었을텐데 아쉽다는 생각이 물씬나더군요 ㅠ

비트가 회복추세로 오면서 손실은 아닙니다만...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다고 지금타기엔 조정이올거같고 안타자니 날라갈것만 같고!!
거기에 지금탔다간 마음조리며 단타치면서
조금씩불려나간 코인이 -가 된다는게...
가장 힘들게 하더군요 오늘 이더리움 eea 발표 비트 오류발견으로
상승 및 하락이 있으니 최저점을 봐서 다시 올라타던지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