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을 전하는 글] 당신은 현재 노동수입과 권리(인세)수입 어느 것에 속합니까?steemCreated with Sketch.

in coinkorea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진정을 전하는 글]입니다.

오늘 주제는
'당신은 현재 노동수입과 권리수입 어느 것에 속합니까?'

먼저, 저에 대해 짧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20대초반부터 10년동안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비즈니스를 해왔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으신분들 중에 '네트워크 마케팅이 다단계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솔직하게 글을 쓰면서 퍼즐을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주식과 암호화폐시장 쪽에 재미로 투자를 하고 있구요.

주식은 한 8년, 암호화폐는 6개월입니다.

그동안 투자하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가장 큰 교훈은 '상승'과 '하락'입니다.

왜 산악전문가들이 그런 말하시잖아요.
M '선생님. 산 오르는 것이 힘드신데. 왜 그렇게 좋아하세요?'
U '이보게. 오르막이 계속되는 산은 없지. 내림막 있기때문에 오른거네.'
(M=본인 / U=선생님)

이렇습니다.

어느 투자이든 오르기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즉, 상승있으면 하락도 있을 법합니다.
반대로 하락있으면 상승도 있다는 겁니다.

암호화폐에 투자 했을 때 상승하다가 문턱 하락한다고 해서
전부가 끝난 게 아니란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래서 '존버'라는 단어가 생기는 이유지요.


자~이제 주제대로 짧은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노동수입과 권리수입 이란 무엇인가?

노동수입은
자신이 직접 일을 해서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노동형 수입입니다.
내가 투자한 시간만큼 정해진 수입을 얻는 겁니다.
노동→돈

권리수입은
내가 일한 시간과 관계없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없어도 굴러가는 시스템으로써 얻는 권리수입입니다.
물론, 처음에 시작하였을 때 수입은 0원이지만, 노력한 만큼에 그만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겁니다.
보통 부동산, 작가, 국가대표, 투자자 등 속하지요.

예를 들어서 '삼성'회사는 故 이병철 회장님께서 1938년 자본금 3만원으로 삼성 간판을 걸고 사업을 시작해서 오늘날 전세계 유명한 회사가 되었죠. 1938년에 故 이병철 회장님께서 처음으로 '삼성'의 시스템을 탄생하는 겁니다.
기반된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故 이병철 회장님 없어도 굴러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권리수입이 후손에게 수입이 들어갑니다.

다시 말해,
노동수입은 일해야만 발생하는 수입
권리수입은 일하지않아도 발생하는 수입

일명 '파이프라인 우화'라는 책 읽으시면 큰 도움되실겁니다.

자. 여러분.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하고 계시죠?
그러면 노동수입인가요? 권리수입인가요?

한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진정한 투자자는
가치있고 전망있는 것을 투자하고 기다리는 겁니다.
반면, 일반 투자자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24시간 모자라 밤새도록 시세를 보면서 매수/매도 타이밍만 노린겁니다.

진정한 투자자는 권리수입으로 충분히 부를 수 있지만,
일반 투자자는 노동수입과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노동형 투자자인가요? 권리형 투자자인가요?


짧은 글 마치며....

누구나 노동아닌 권리형 수입을 원하실겁니다.
매일 아침 9시 출근하고 저녁 6시에 퇴근하는 반복적인 생활패턴을 지긋지긋하시겠지요.
그래서 하루, 며칠만에 암호화폐 통해서 연봉치로 대박나기를 기다리는 여러분.
진정한 투자자로써 성공하려면, 노동형 투자자가 되지마시고,
조그나마 여유로운 마음으로 투자하셨으면 바램입니다.^^

다음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그리고 '파이프라인 우화' 관련 글을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

@king9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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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U !

예전에 책을 읽다가 권리수입을 만들어야 한다는 글을 봤죠.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니까 그 말이 정말 중요한 말이란 걸 알았어요. 조금씩 실천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돈이 나를 따라오게 만들어야 하지요. 맞팔했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