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차익거래(arbitrage)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져버린 차익거래이다. 김치프리미엄이 계속 끼기 때문에 해외 아비트리지 기회도 지속적으로 존재한다. 다만 외환거래법 상 자금 순환이 어렵기 떄문에 한도내에서만 벌 수 있다. 하지만 한도까지만 해도 꽤 큰 돈이다. 한동안은 해외거래소 가입만 확실히 되어있으면 앉아서도 해외카드 결제로 돈 벌기도 했었는데 해외거래소 가입도 막히고, 카드도 해외에서 사용 불가능해지면서 일부 어둠의(?) 루트로 비트코인을 사지 않는 한 이또한 쉽지 않아졌다. 그래서 요즘은 원정투기(?)로 불리는 돈다발 싸들고 동남아로 가서 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사실 어디까지가 불법이고 어디까지가 합법인지 잘 모르겠어서, 개인적으로 건드리지는 않고 있다.
6) Sweat equity
:스팀에서 글을 쓰는 것도 일종의 sweat equity이다. 여러 dapp서비스들은 자기만의 경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자본기여자 뿐 아니라 다양한 참여자에게 토큰으로 보상을 분배한다. 이러한 리워드 내지 바운티를 열심히 모으면, 초기 투자금(총알)이 없어도 암호화폐를 꽤 모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방법은 스팀에 글을 꾸준히 쓰고, 새로 나온 괜찮은 ICO들의 바운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다. SNS 인플루언스가 좀 있다면 SNS에 적극 공유하고, 외국어에 능하다면 번역을 하는 것도 bounty를 많이 모으는 방법이다. 현재 ICO중인 reality reflection에서는 랜드마크를 사진 찍으면 보상을 준다는 것 같고, 밸유(valu.is)는 일본어로 되어있어 불편하긴 하지만 열심히 활동하고 내 valu 를 열심히 팔면 돈이 된다.
7) Trading
:사실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제일 적은 portion을 참여하고 있는 영역이다. 하지만 진짜 크게 리스크테이킹을 해서 10배씩 따는 사람들을 보면 위의 모든 것들이 다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현자타임이 오기도 한다. 알고리즘을 개발하려고 테스트용 자본을 토큰으로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 테스트용 보유 토큰 가치가 갑자기 50배 올라서 부자가 되었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여기도 단타, 장투 등등이 있지만 24시간 돌아가고 변동성이 심해서인지 한 달만 투자해도 주식에서 1년 투자한 것과 같은 기분이 든다. 단타치는 분들은 매일 모니터만 보니까 스트레스많이 받으실 것 같다. 리스펙트 한다.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는 선동도 많이 올라오고, 호재다 악재다 오른다 가즈아 얘기가 많은데 그냥 내가 봤을 때 잘될 것 같은 것에 묻어두고 오래 있는게 제일 좋지 않나하는 생각도 든다. 나는 Steem, EOS, Edgeless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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