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맘에 드시면 위에 그림을 눌러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레오(@leeyh)입니다.

어제 밋업을 다녀오고 몇군데 코인단톡방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정말 분위기가 한산한거 같았습니다.
2018년 1월의 열기에 비하면 너무 잠잠한거 같습니다.

저도 코인 침체기에 공부해 두면 활황장이 오면
빛을 보리라는 생각에 조금씩 공부를 해가고 있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지치는거 같습니다.
물론 늦어도 2020년에는 호황장이 올거라 믿지만
분위기가 너무 침체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지인들하고 이야기 해 보아도 암호화폐
이제는 완전히 손을 떼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나마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었는데 말입니다.)
결혼하신 분들은 암호화폐때문에 이혼당할 뻔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요새는 네이버에서 "이오스"검색해도 우리가 아는
그 이오스가 아닌 다른 것들만 검색됩니다.

물론 한국인들 성향상 호황장이 오면 관심도가 급증하겠지만
지금은 다들 너무 몸을 사리고 관심을 갖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꾸준히 코인연구도 하긴 하려고
하지만 정말 오늘은 유난히 기운이 안나네요.

가뜩이나 다들 코인에 물려서 심난하실텐데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1) Molecular Future 팀 발표 / HyperExchange 팀 발표

전부 중국어로 진행되었습니다.
PPT에라도 영어병기해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현장에서는 통역기를 제공해 주어서 이어폰으로
한글로 번역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HC(구 HSR)팀도 EOS나 스팀처럼 "세니터"를 2월에
선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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