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진 물질문명의 구성원리steemCreated with Sketch.

in coinkorea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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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에는 물질문명을 주제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부차적으로는 코인세계를 이해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먼저 이 세상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소 철학적인 질문일 수 도 있습니다.
자, 상상을 해보죠
높은 건물 밑에서 위를 올려다볼 때, 길을 가다 슈퍼카가 내 옆을 지나갈 때, 명품관에서 비싼 옷을 봤을 때 등등
아~ 나도 저 물건 갖고 싶다 , 저기서 살고 싶다 이런 욕망을 자극하나요?
그렇습니다.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시골에서 산속에서 살지 않는 한
도시에 사는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욕망과 생각에
사로 잡혀 때로는 성취감에, 때로는 우울감에 정말 중요한 본질을 잊고 살아갑니다.
(중요한 본질에 대해서는 추후에 기회가 되면 다루는 것으로..)
물질문명, 자본주의라는 이름 아래 이 낮은 차원의 자본, 돈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는 물질로 구성된 것입니다.

그런데 물질이라는 것은
어떤 물질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게 되면 그 물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소 이상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 확실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인간이라면 무한한 가능성, 잠재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당신들을 속이기 위한 정말 많은, 인지조차 할 수 없는 프레임 혹은 트릭이 걸려 있습니다.
이를 간파해야 합니다.

한가지만 예를 들어보죠 .
언론, 미디어 매체의 프레임, 트릭.

꽤 오래 전의 일인데 제가 친구에게 코인투자를 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친구는 '유빗'이라는 거래소의 해킹으로 인한 파산기사를 보고 이렇게 대답을 했었죠.
"이것은 거대한 폰지사기야 위험해"
대체 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부정적인 가치판단이 먼저 뇌에서 출력이 된 걸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디어를 너무 맹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질문명에 속해 있는 이상 언론사 또한 사익추구는 결국 그들의 생존이 걸린 문제로서
그들의 본질적 속성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는 언론의 자유 나아가 국민의 알 권리 보장까지 들먹이면서 헌법상의 이익은
모두 누리며 뒤에서는 추악한 일들을 벌이기도 하죠.
<예를 들면 편집술을 통한 여론변경, 형성 (전제사실로 관점이동 및 부각 또는 부수사실로 관점 이동 및 부각)
정치결탁, 사익 추구 등>
이런 것들은 우리로 하여금 가치 판단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죠. 눈속임입니다.

각종 미디어매체들, 인터넷 포털사이트, 신문, 방송 등
이것들은 정상적인 가치판단을 못하게 합니다.
나도 모르게 그 언론의 입맛에 맞는 가치판단을 주입받게 되어 정상적인 사고능력을 상실하게 되는거죠.
이 사고능력이라는 것은 제도권 내의 교육하에서 익힌 공부지식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고물상을 하는 사람도 이런 능력치가 높을 수 있는 반면에 내가 변호사라고 해도 이런 능력치가 바닥일 수 도 있습니다.
어떤 현상을 바라보고 관찰하고 분석해서 이를 이해하고 여기에 다른 검증된 정보들을 더해서 최선의 결정을 하는 능력,
마치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이라는 개념을 검증해 낸 것처럼 소위 통찰력이라고 하죠.

한국인들의 쇄뇌상태가 얼마나 심각한 정도인가 하면
제가 만난었던 외국인들은 최소한 자신들이 미디어쇄뇌를 당하고 있다는 정도의 인식은 하는 반면,
우리 한국인들은 이를 인식조차 못하며 단지 헬조선이라고만 외쳐댑니다.
단지 인간적으로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직감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유명 헐리우드스타들은 그들의 자녀에게 티비를 못보게 한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죠.
그들은 쇄뇌의 도구인 미디어의 강력한 힘으로 엄청난 부를 이루었습니다.
그걸 알기에 적어도 자신의 자녀만은 쇄뇌당하지 않고 정상적인 사고능력을 가지기를 바라는 거죠.

그러면 이제 돈이라는 물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자본주의 물질문명에서는 돈은 철저하게 수요공급원리에 지배됩니다.
돈은 인간적인 것의 척도 예를 들면 이타심, 사랑, 동정심, 탐욕 등과는 정반대의 것입니다.
끝까지 가면 반드시 더 큰 돈을 가진 선도세력에게 결국 먹히게 되죠.
재벌은 근로자에 비하여 훨씬 적은 일을 하고도 수십, 수백배의 돈을 가져갑니다.
아파트공사현장에서 시행사는 돈만 대고 수백배의 이익을 창출하는 반면
일용직근로자는 더욱 고된 노동을 제공하고도 피라미드 최하위계급이라서
결국 거지꼴을 못면하죠. 그들이 더욱 인간적임에도 불구하고요.
결국 돈이 많이 몰릴수록 더욱 철저하게 수요공급원리가 지배하죠.
이게 돈이라는 물질의 본질적 속성, 악마적 속성입니다.

그외 발행주체, 지급보증은 부차적인거죠.
그들은 새로운 이익을 얻으려고 개입한 자들에 불과해요. 마치 건물주와 세입자를 중개하는 공인중개사처럼
사실 공인중개사 없어도 거래는되죠 단지 불편할뿐,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공익이라는 명분을 만들고
금리관련정책, 환율관련정책 등을 통해 강제적으로 이익을 누리려는 개입자들.
화폐발행권력을 지고 이익을 누리려는 개입자들.

국가가 발행하는 종이화폐가 없더라도 거래는 이루어지죠 단지 불편할뿐.
옛날엔 조개껍데기가 최초의 화폐였다고 하죠. 불편해서 종이화폐가 생겼듯이 화폐 역시 가치의 표상물이기 전에 물건입니다.
화폐로서의 기능 실현에 보다 편리한 어떤 물건이 나온다면 조개껍데기가 더 이상 화폐의 가치가 없는 것 처럼 그 물건으로 화폐는 대체됩니다.
이것 역시 수요공급원리에 따라 대다수가 그 가치를 인정하기 시작하면 그물건의 가치는 올라가는 거죠. 지금의 달러화폐처럼.
사실 달러지폐야 말로 거대한 폰지사기죠ㅋ

이제 곧 일상 속 모든 것들은 인터넷으로 연결됩니다.
AI 자동화같은건 부수적인거구요.
그런데 이시점에 암호화폐가 등장한거죠.

조선시대는 왕권에 따른 겁박의 통치.
입헌주의시대초부터는 헌법을 정점으로 가장한 법의 통치. (시간이 지나면서 헌법이 현실화됨)
4차산업혁명시대는 미디어통치, 미디어는 곧 금권이에요.
결국 미래는 금권과 진보된 과학기술로 힘의 권력의 이동이 이루어 집니다.

연못에서 태어난 하루살이는 죽을때까지 세상이 그 연못이죠. 인간 역시 인류역사에서 하루살이 같은 존재죠.
역사적 시간적 흐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다음 세상을 보는 잠재되어 있는 통찰력을 끌어내세요^^

미래에는 엄청난 빈부격차가 벌어질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통찰력을 가진다면 완벽한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지고 완벽한 힘의 이동이 일어나겟죠.
하지만 돈을 이해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죠 기득권의 쇄뇌때문에 ...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4차산업혁명 그속에서 일어나는 거래는 곧 보다 높은 화폐로서의 가치를 가진
암호화폐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전에 국가가 권력을 잃지 않으려고 어떠한 형태로든 제도권 내로 흡수하겠지만요.

다만 이를 돈으로 연결시키려면 국가가 제도권 내로 흡수하려 하기 전에만 효율적으로 가능합니다.
국가는 최고의 깡패니깐요ㅋ 마치 국민건강이라는 공익하에 담배에 대한 세금을 올리는것처럼 명분은 만들기 나름이죠.
그때는 이미 늦었을 수 있습니다.

쇄뇌된 뇌를 깨워야 합니다. 처음에는 이 모든 것들이 머리에서 자동거부반응이 있습니다.
고찰의 중단 또는 외면, 두통 등. 쇄뇌된 뇌를 깨우는 과정에서의 충격파때문입니다.
한번 깨어나면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돈이라는 인간성과 정반대되는 온갖 위선으로 위장한 악마녀석의 민낯이 보입니다.

Open your eyes beyond lim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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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글이지만 차근히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7 years ago (edited)

넵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잘 보고 갑니다 :)

스스로 본질을 찾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넵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팔로우해요

  ·  7 years ago (edited)

넵 감사합니다 ㅎ 저도 팔로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