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손해를 기뻐하는 사람은

in coinkorea •  7 years ago  (edited)

그냥 그릇이 그 정도라 앞으로 크게 될 일이 없습니다.

자신과 이해관계 없는 사람의 조그만 이득마저

시기하고 질투하다가 기회가 되자 이때를 기다렸노라

비꼼과 비아냥에 희열을 느낀다면 참... 안쓰럽네요.

"너 손해 봤지? 한강 안가냐?"

음.. 일단 저는 그럴 일이 전혀~ 없고요.

인생을 건 것도 아니고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강 물 온도를 재야할 사람이 있다면 아마

제가 아니라 님일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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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본인과 가치관이 다를지언정 한강이라는 은유로 사람 목숨을 비하하는 표현은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릇이 작고 금간 사람들이겠지요..

대체 저러면 뭐가 좋을까 싶은 사람들이 요즘 많네요. 그냥 사회가, 시대가 그런가 다들 이전보다 날이 서있고 각박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노비끼리 친구인데 한노비가 빗자루 질안하고 딴생각한다고 다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슬프네요

단지 암호화폐 투자를 한다는 것만으로 적폐 취급하는 몇몇 사람들에게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