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의 투자 이슈

in coinkorea •  8 years ago  (edited)

의도적으로 이더 클래식 글을 계속 쓸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이더 클래식에 대한, 타 금융기관의 접근방법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돈만되면 외국 금융회사들은 윤리적인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투자합니다.

그중 그레이 스케일 투자 자문회에 대해서 소개해 봅니다.

현재 회사의 경우 아래와 같은 가이드 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홍보하였으며,

라고 써놓았습니다.

(사실 이더 흥망의 역사를 아주조금 같이 겪은 저로써는, 코웃음을 칠 이야기입니다)

백금..... -_-;

저걸 보고 저는 이클의 글을 적으면서도 참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부끄러움은 일단 잠깐 접어두시고...

돈, 투자대상으로 봅시다.

해석을 해볼까요.

이 견지에서 우리 팀은 Ethereum Classic 및 관련 디지털 토큰 인 ETC의 투자 잠재력에 점차 집중했습니다. Ethereum Classic은 새로운 인터넷 인프라를위한 차세대 블록 체인 플랫폼으로 디지털 경제에서 정보와 가치가 공유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미개발 된 경제 흑자를 수십억 달러까지 벌어들입니다 .1 융통성 있고 직관적 인 ETC가 제공하는 스마트 계약 프로그래밍 플랫폼 인 Ethereum Classic은 언젠가 글로벌, 보안 및 분산 된 IoT (Internet of Things)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ㅎㅎㅎ IOTC가 있음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어찌됬건, 투자자문회사가 붙었다는건 중요한 일입니다.

p.s.

이건 사족으로 이야기드리면,

JP모건을 필두로 한 타 금융 패거리들은, 3년전에 각종 암호화 화폐에 대한

혹평을 쏟아내었습니다.

그와 별도로 그들은 우리나라돈으로 3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비트가 3년전에 얼마였었던지 기억이 나시나요?

현재는 얼마인가요?

투자회사의 특성상 몰빵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비트만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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