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자 DAO.Casino의 업무 이야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

얘들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한거가...

여행 블로그 남기는거였어요.

이거 하라고 내가 돈 준게 아닐텐데...

응?

이왕 쓴거... 후우... 그래 즐거웠니?

응 즐거웠어? 나름 컨셉사진을 찍었더구나. ..

Ksenya. 너는 일할때 썬그라스 쓰고 일을 하니?

LCD에 자외선이 많이 나오지. 암.. (농담. 선그라스 아닐수도 있어요. ㅋㅋ )

일하는거 감시하는 일리야.

알렉산드라를 더 갈구란 말야. 더 . 더 갈구라고 (농담)

일은 원래 잘하는 사람에게 몰려야 되는거야.

우리회사도 그래.

거기서 놀기만 한건 사실 아니고 .. 감성에 젖은 글이에요.

이번 업데이트는 사실 예비 미래의 동업자를 위한 글이기도 해요. (벌써 선배행세? ㅎㅎ 농담)

Ksenya Bellman, DAO.Casino business developer

암튼 얘는 개발자에요. 베를린 가서 프로토콜을 열심히 보고 배우고 자기꺼 발표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써놨네요. 여러분이 만약 블록체인 관련자라면 베를린으로 와서 우리 함께해요~ 라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냥 다 투자에 관심있으신거니 ... 그냥 응 베를린이 요즘 저걸로 엄청 핫한가보다..정도만 합시다.

그리고, 만약 이더 밋업 같은데 올거면,

준비를 엄청하고와~. 여기 굉장히 바쁘게 돌아가거등..이라고 충고도 해놨네요.

(시덥잖은 이야기할거면 꺼져)

마지막 글에 살짝 ROOM77 얘기가 나오는데...

그게 베를린에에 있어요. 이건 시간을 내서 써야 할 글이지만.. 그거 관련해서 짧게 이야기를 하자면...

2년전에 밋업을 ...베를린에서 비트코인 관련으로 시작했었었고~

바로 위 사진, 저기서 밋업이 시작됬다고.

그리고 여기서 맥주를 비트코인으로 사먹으면서 이야기했어요.

님들 여기서 비트코인 쓴거 개 후회할거다.

햄버거 하나에 0.5비트? 니들 개후회할걸~ 이라고...

여보 나 술집 갔다올께.

아냐~ 나 일하는거라고

술집이 일하는 곳이야!

자기야! 왜 내말을 못믿어?

(이건 제가 나중에 다시 좀더 날을 잡아서 이야기를 해볼께요. 내가 왕년에~ 라고 꼰대가 얘기하는거랑

사실 느낌은 비슷해요~)

ps.아. 일한거 발견했어요. 9시간 전에 뭔가를 했네요. 놓쳤다...

깃허브 이야기도 오늘 ...음... 안피곤하면 적어볼꼐요.